배현진 한테 괴롭힘 당해서 MBC 떠난 아나운서!

쫓겨난 분들 중 원하는 분들은 복직했으면 좋겠네요.

복직중 가장 궁금한게 사표쓰고 나가신 분들은 어찌돼는건지요?

퇴사하기 전에 푸른밤 월요일 코너에 잠깐 고정이셨는데
간간히 라디오 게스트 정도만하고 아무것도 못하심...
참 졸렬한 새끼들이구나 생각함.

나경은 아나운서도 육아를 이유로 사표냈었는데 아는 사람들은 알죠.. 파업참가자들이 뭔꼴을 당했는지..

편집부로 발령 났다구요..?
추운 겨울의 아이스링크가 아닌걸 고맙게 생각하시길
7년간인가요? 최장수 뉴스데스크 앵커를 한게,
7년간 수 많은 뉴스를 진행했겠지만 정작
깨어있는 국민들은 당신의 뉴스데스크를 보지 않았으니
당신은 대체 누구를 향해 그 긴 시간 뉴스를 진행했던건가.
내 기억에 남는 언론인으로써의 당신의 모습은
무한도전에 나와 "모자라지만 착한친구야"라는
유행어를 히트시키기도하며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던 그 즈음.
그 즈음에서 이미 끝나있네요.
잘가시오. 언론인으로 다시는 국민앞에 서지 말길바랍니다.
그게 그동안 국민들에게 했던 당신의 이간질에 대한
최소한의 사죄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당신을 다시 보는 그날은,
자한당의 대변인으로 또다시 국민을 이간질하려는 모습으로
보게 되는건 아닌가하는 우려가 되어 씁쓸하네요.

그러니까 차별과 괴롭힘이라고 적어두고 그 내용은 어디있냐 기자야? 카더라가 무서운 게 이거다.
구질구질하게 괘씸해서 그랬다고 하면 될껄 용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