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 전쟁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현실적인 전장의 분위기
- 마치 현실에서도 지금 당장 어디선가 이렇게 일어나고 있을 법한 전개
- 현실에도 이런 사람이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납득이 가는 빌런들
현실
- 현실적이라는 이유로 현대의 전면전에서 제3세계 동네 싸움 수준으로 너프된 스케일
- 너무 현실적이어서 5분만 봐도 대충 결말 어찌 될 지 뻔히 보이는 전개
- 현실적이랍시고 어디 3류 악당만도 못한 명분과 행동을 보여주는 악역
- 멀티플레이 라이브서비스로 팔아먹어야 한답시고 맨날 '우리의 싸움은 지금 부터다!' 하면서 용두사미로 끝내버리는 엔딩
애초에 누가 콜옵을 현실성 보고 하냐고 ㅅㅂ 현실성 따지면 다들 아르마 하러 갔지
다 치우고 그냥 캠페인 내내 뽕이 없음
구작 3부작도 설정오류나 이런 거 없진 않았지만 게임 하는 동안에는 그딴 거 다 무시하고
내가 침략당한 조국을 지키는 군인이나 전쟁의 흑막을 처단하러 가는 특수부대원이 된 거 같은 그런 뽕이 있었는데
리부트 3부작은 그런 게 없으니 하는 내내 아니 시1발 얘네들 왜 이러지? 얘네들 뭐 하는 거지? 아니 왜 이렇게 흘러가는 건데? 이런 생각밖에 안 듦
스케딜만이라도 좀 빠방하게 몰아붙였다면
새끼들아 대마초 스킨좀 그만 팔아먹어 상점 스킨 거의 대마초뿐이야 시벌놈들이
스케딜만이라도 좀 빠방하게 몰아붙였다면
모던은 예전 123이 근본이지
새끼들아 대마초 스킨좀 그만 팔아먹어 상점 스킨 거의 대마초뿐이야 시벌놈들이
다 치우고 그냥 캠페인 내내 뽕이 없음
구작 3부작도 설정오류나 이런 거 없진 않았지만 게임 하는 동안에는 그딴 거 다 무시하고
내가 침략당한 조국을 지키는 군인이나 전쟁의 흑막을 처단하러 가는 특수부대원이 된 거 같은 그런 뽕이 있었는데
리부트 3부작은 그런 게 없으니 하는 내내 아니 시1발 얘네들 왜 이러지? 얘네들 뭐 하는 거지? 아니 왜 이렇게 흘러가는 건데? 이런 생각밖에 안 듦
그냥 예전처럼 작정하고 3차대전으로 뇌절하면서 전세계 누비면 몰라
맨날 무슨 들어본 적도 없는 가상의 중동 아님 동유럽 나라에서 동네 싸움마냥 싸움박질 하는게 끝임ㅋㅋㅋㅋ
리메1이랑 콜드워까지는 괜찮았어.....
그냥 지금 엔진으로 구작 캠페인 복붙하기만 해도 판매량 3배는 더 뽑힐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