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말기 병인양요 이후에 뛰어난 서양식 총기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된 면제배갑
방탄복이란 개념은 중세 유럽에서부터 꾸준히 연구되었었으나,
정규군에 제식으로 채용된 사례는 면제배갑이 최초
신미양요 때 강화도 광성보에 배치된 조선군 3개 중대(초)에게 지급되어 거의 전원이 이 갑옷으로 무장했었다
미군의 총격을 어느정도 버텼었고, 총검 공격에도 어느정도 버티는 뛰어난 효과를 보여줬으나
발전된 서양식 총기를 완벽하게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으며
무명 13겹으로 만들어진 특성때문에 포격으로 인한 화염에도 취약하였다
결국 광성보의 조선군은 압도적인 화력에 밀려 전멸하고 말았다
그리고 21세기 현재, 북한군은 아직도 목화솜으로 만든 방편복을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아직도 북조선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네
아뇨 저건 아니고욬ㅋㅋ
그냥 방편복으로 쓸 게 없어서 목화솜옷 잔뜩 껴입는다고 하더라고요
어딘가는 사용하겠지만 전에 북한병사 탈북했을때 출동한 북한병사들은 현대식 방탄복 입고있었음
이거 그거아님?? 저거 입으면 여름날씨때매 쪄죽고 불잘붙고 물에빠지면 무거워지고
아직도 북조선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네
이거 그거아님?? 저거 입으면 여름날씨때매 쪄죽고 불잘붙고 물에빠지면 무거워지고
아니 잔깐만 저거 아직도 사용한다고?
아뇨 저건 아니고욬ㅋㅋ
그냥 방편복으로 쓸 게 없어서 목화솜옷 잔뜩 껴입는다고 하더라고요
어딘가는 사용하겠지만 전에 북한병사 탈북했을때 출동한 북한병사들은 현대식 방탄복 입고있었음
판문점쪽에 근무하는 군인들은 좋은거 보내준다고 들은것같음.
북한정도 추위면 저기에 방탄재질 덧대면 쓸만할거같은대
보온+방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