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프레데터: 그냥 평범한 프레데터임.
정정당당하게 가면 벗고 맨몸 맞다이 승부 어쩌고 하다가 자기가 지니까 자폭으로 핵 터트림.
사실 그 맞다이도 곰 목 분지르는 피지컬에 손목검 VS 맨몸 아놀드라 전혀 안 공정했다는게 함정.
2편: 이쪽도 평범한 프레데터임.
역시 털리니 핵 터트리려 하다가 주인공이 뭐햐나 하고 팔 잘라서 막힘. 그 다음엔 인간1과 맞다이 뜨다가 그냥 순수하게 털려서 사망.
1편은 주지사님 쳐바르다가 함정으로 겨우겨우 잡은거지, 2편놈은 그냥 자기 무기 뺏겨서 그걸로 푹찍 당하고 사망....
오죽 추태가 심했으면 소설판에선 프레데터 부족 내에서도 저 쫄보쉑 못봐주겠네 하고 그냥 자기네들이 처형하려 했음.
그러기 전에 리썰 웨폰 흑형한테 당해서 그나마 명예 챙기고 죽은거지.
더 프레데터: 닥쳐.
프레이: 지구 초년생으로 찾아온 프레데터. 감독 왈로는 우리가 아는 프레데터의 선조 격에 속하는 캐릭터.
다들 아는 전설적인 '못 이기겠으니 클로킹 빨 치트키 켜기.'
....
프레데터스:
프레데터 내에서도 범죄자로 취급된 파문자들, 비열하고 사악한 일원들인 '배드 블러드'.
일뽕도 든 야쿠자가 한타 콜? 하니 위장 해제하고 콜 받아줌
무장도 똑같이 칼 하나로 승부해줌
야쿠자가 존나 쎄서 부상도 당하고 했지만 안 튐.
덤덤하게 그대로 맞다이 까다가 결국 동귀어진함
뭔가 바뀐 것 같은데?
"그래. 난 배드 블러드다. 근데 우리보다 하등종족이 웃통까고 칼 하나 들고서 싸우자는데 거기서 물러나는 건 배드 블러드가 아니라 치킨 블러드야."
"그래. 난 배드 블러드다. 근데 우리보다 하등종족이 웃통까고 칼 하나 들고서 싸우자는데 거기서 물러나는 건 배드 블러드가 아니라 치킨 블러드야."
사실 1에서도 더치 소령 동료로 후까시 존나 잡는 놈이 웃통 벗고 외나무 다리서 덤비니까 싸워준 거 보면(순삭됐지만) 1부터도 맞다이 신청은 받아준
아무리 봐도 1,2 프레데터는 정정당당이 아니라 그냥 상대를 얕보고 핸디캡 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