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멘집들 이벤트 라멘들 엄청 많이 하는데
다 포기하고 덕질하러 시바세키 라멘 예약함
대머리상(라멘 대머리 아님) 이번 팝업 기대하고 있었어요?
[외부]
진짜 노포마냥 철도길 옆에 가게가 있음
사람들도 지나가다 신기해서 한번씩 보고감
그냥 귀여워서 찍어봄
[내부]
안은 생각보다 깨끗하군
5 ~ 10분 간격으로 캬루룽이 말해줌
와 진짜 라멘집 같다!
개고기 육수 라멘 아님
[시바세키 라멘]
주문표에 토핑 체크해서 주문하는 방식
QR로 설문 조사 하면 음료수 그냥 주니까
착한 선생님은 음료는 안시켜도 됨
상남자특) 풀토핑으로 시킴
기본 베이스는 봉지 돈코츠 라멘인듯 뒤에 살짝 매콤함
차슈는 차가워서 별로였음 추가하지 마셈
봉인된 시바 사장
개고기 육수 아님2
아래 종이는 추가로 달라고 하면 준다는 소리 있으니 참고
난 귀찮아서 안챙김
라면과 쿠션도 살 수 있음
쿠션은 놀 공간이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포기함
라면은 예상했던 그대로인데 가게를 생각보다 잘꾸며서 놀람
외국인들도 신기해서 보고 가드라
암튼 철도 가키로 마무리
와 자리랑 가게 진짜 잘잡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goat임 저기가 철도도 지나다니는데 감성 미침
오 막짤ㅋㅋㅋㅋ
와 팝업이 상가 안에 있는게 아니라 느낌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