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갔다온 따뜻한 사진 몇장 올려요~~~
왜 서울 살면서 한강 유람선이나 63빌딩 안가본거랑 똑같은 이치입니다..ㅋ
저도 시애틀 18년째 살고 있지만. 한번도 안가본.. ..
오히려 한국에서 놀러온 친구들이나 친척들은 다 한번씩 가본다는 그곳..
원래 현지인들은 집밥이나먹고, 동네단골집이나 가고 그러지..
유명하지만...이런 관광객들이 가는곳은 잘 안가게되더라구요.^^;;
망치로 게를 탁탁탁 부셔 내려쳐먹는.ㅋㅋ 사방에서 토닥토닥 망치질소리가 들리는...
크랩팟이란곳을 오늘 아침에 첨 가봤네요,ㅋ 1인분이 오지게 비싸서..
그나마 알라스카 킹크랩이랑 굴이 빠진 덜 비싼걸로 저렇게 2인분 시켜먹었는데도..
택스에 팁까지 120불나왔네요.. 배도 안찼구만..ㅠㅠ
예전부터 느꼈지만..확실한건 와이프가 저보다 훨 많이 먹는다는 불편한 진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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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다~ 먹어라~ 하면서 쏟는게... 신선하네요..ㄷㄷㄷ
얼마나 터프한지 금같은 조개 하나 떨어졌어요.ㄷㄷㄷㄷ
맛있어 보이네요~~ 좀 비싸더라도 한번씩 가서 먹으면 힐링도 되고 좋죠^^b
애들 둘 학교보내고 오전시간에 와이프랑 맛집투어 다니고 있는데.. ..
간만에 둘째 데이케어 안가는날 데리고 왔어요.^^
토끼 귀 아빠가 귀엽습니다 ㅎㅎ
아침이라 눈이 좀 부어서..^^;;;ㅋㅋㅋ
전 시애틀 출장 가자마자 먹었는데 정말 정신없이 먹었네요
오.. 역시 이것봐요. 출장오신분들이 먼저 가보시는..ㅠㅠ 전 이제 갔다왔습니다.ㅠㅠㅠ
와.... 그래서 메뉴판에 cab pot 이라고 했군요. 대박~!
네.. 크랩크랩~ ^^
와 작년에 여기갔었는데! 캬~
8명이 갔더니 한솥은 냅다 부어버리더라구요 ㅎ
스벅본점에서 후식 커피 한잔하셨나요 ㅎㅎ
오~~ 작년에 오셨었군요.. 생각보다 시애틀 오신분들이 많아서 놀랍니다..^^:;
8인분이면.. 얼마나 많을지..ㅎㄷㄷㄷㄷ 상상이 안가네요.ㅋ
한쿡처럼 씨애틀맘 없나유.. ㄷㄷㄷㄷ 갑자기 테이블에 음식쏟는다고 난리치거 컴플레인 ㄷㄷㄷ
군모닝 하연;;;; ㄷㄷㄷ
시애틀 함 가시잔
전 잘모르지만.. 사람사는데는 다 똑같이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
좋은사진 중독성이 있네요^^
기다려지는 편한사진~~~~
정말 늘 잘봐주셔 넘 감사드려요~~~ ^^
식당 분위기도 좋고 해산물도 맛있어 보이네요~
네.. 맛있었어요..^^
수년 전인가 십수년 전인가 시애틀 첨 가서 첨 들린 식당이네용 ㅋㅋㅋ
거주하고 살 수 있다는게 부럽네요 그 도시에서...
와.. 첨 들린식당이 이곳이라니..ㅠㅠ 현지인은 웁니다.ㅠ
그래도 좋은 인상 받고 가셨나보네요.. 볼거없어서 심심한 곳인데 말입니다.^^:;;
ㅎㅎ 첨 마심 커피가 스벅본점이었던것도 덤으로... ㅎㅎ
한국과는 달리 여유있고 낭만적으로 보였던... 기억이 있네요
일하는 회사 본사가 샌프란에 있어서 자주 가는데, 거긴 업무상 들려서 그런지 정이 별로 안가더라구요. ㅎㅎ
이젠 그마전도 떠나니 그리울 때가 종종 있네요 ㅠ
펼쳐놓고 깨먹고 좋습니다. . . . 아드님 잘 생겼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