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내려가고보니 안되긴했네요

배현진, 크레용팝..... 자게에서 인기가 한순간에 사라진..

다른 종편에서도 선뜻 받아주기가 부담될듯 해요~~~

사회생활하면서 튀는게 결국 좋지 않다는걸 잘 보여줬다고 봅니다.
임원달 능력 아니면 가늘고 길게 가는게 중요함

사장 해임돼도 하차하지 않고 버티다가 스스로 내려가는 바람에
어제 다음 앵커 준비 없이 임시로 한거죠.
사실상 강제로 끌어내린 거 아니냐 하면....사장 해임시부터 사실상 해임 상태였는데 본인이 버틴 것.
마지막 인사의 기회는 스스로 포기한거죠.

그냥 방송하고 싶은 욕심이 과해서... 라고 하기엔 동료들에게 비수꼽은게 너무 크죠.

파업에 참여안하고 자기 욕심을 부린것이
대한민국에서는 큰죄이죠. 마녀사냥당할만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게 양승은도 같이 파업 이탈해서 신의계시 드립으로 당시에는 배현진보다 더 어그로 쏠렸었는데 지금은 배현진이 다 막아주는 꼴...ㄷㄷ

처음부터 파업 거부했으면 별로 비난할 꺼리 없을텐데..(파업 참여는 개개인의 선택이니)
참가 했다가 나가서 괴씸죄가 더해진 것 같습니다.

이런거보면 일단 여자는 이쁘면 뭐라도 되는..

한국 문화를 절실히 보여주죠. 개선될 문화입니다.

하고 싶어도 언론인이라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은 굽‥ㄴ 해야죠.

일본 앞잡이도 불쌍하지요.
먹고살라고 조선인 괴롭힌건데...

ㅎㅎ 화장실 양치사건 듣고 저는....뭐..맘 접었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