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 2013년 8월 3일, UFC 163
한국인 최초로 치룬
정찬성의 UFC 페더급 타이틀전
시합도중 어깨가 빠져 지고 말았지만
지금도 레전드로 남는 장면
플라잉니킥을 시도 후, 불발하며 넘어가다가
뒤로 넘어가며 챔피언인 알도의 다리를 잡고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킨 장면
저 테이크다운 자체도 놀랍지만
챔피언인 조제 알도의
역대 테이크다운 방어율이
98%라는 점을 생각하면
진짜 무시무시한 부분이다
그렇게 만화같은 기술을 성공시키던 정찬성은
몇년전 영상이긴하지만
진짜 만화 기술도 따라해보는중
저게 진짜 실전에서 사용 가능한거였어?
심지어 개구리 펀치 저건 그냥 만화로만 가능한줄 알았는데....
개구리펀치였던가
저게 대단한 이유
딱봐도 대단하긴 한데
원래 투기종목에서 날아서 막히면 뒤졌다고 봐야한다
이 새끼 보면 잘 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