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스크롤 오블리비언의 원본 게임은 '영상물 등급 위원회'가 게임물 심의하던 시절에 딱 한 번 15세 이용가 등급을 받았다
게임물 등급 위원회 출범 이후론 꾸준히 청불 등급을 받아왔음
영상물 등급 위원회 시절의 게임 심의가 허술했다는 정황도 있으니
"영등위가 심의를 날림으로 해서 스쿠마 빨면서 NPC 죽이고 템 쓸어가는 게임에 15세를 줬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ESRB Changes Rating For The Elder Scrolls IV: Oblivion From Teen To Mature
베데스다가 그 당시 본국에서 꼼수부려서 T등급(13세) 받아냈다가
ESRB한테 걸려서 개쳐맞고 M등급(17세)으로 바꿨다는 ESRB의 공식 보도 자료를 보게 됨
영등위 오블리비언 15세 등급도 어쩌면 뭔가 빠진 자료를 제출해서 만들어낸 결과가 아니었을까 하는 상상을 하게 된다...
저떄 ESRB심의 과정 보면 존나 웃기더라
게임에 관해서 요약한 영상물 15분내외였나? 보고 책정하는데
그 요약영상물도 게임회사에서 제출하는거라 저런 꼼수 그냥 공공연히 다 쓰고 있었다고 함 ㅋㅋㅋ
예시들면
대화장면들만 15분넣고 13세쌉가능 이런식인건가
저떄 ESRB심의 과정 보면 존나 웃기더라
게임에 관해서 요약한 영상물 15분내외였나? 보고 책정하는데
그 요약영상물도 게임회사에서 제출하는거라 저런 꼼수 그냥 공공연히 다 쓰고 있었다고 함 ㅋㅋㅋ
예시들면
대화장면들만 15분넣고 13세쌉가능 이런식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