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톤
이게 뭐냐면 색상표인데
분명 디자인할때랑 출력물의 색깔이 다른경우가 종종있는데
이때 팬톤 색상표 대조하면서 출력물의 색깔을 정하다 보니 지금은 업계표준이 되어버렸음
문제는 이게 더럽게 비쌈
저렇게 부채꼴로 되어있는거만 해도 20만원이 넘어가고
책으로 되어있는건 80~100만원 정도함
만질때마다 유분기나 기타 손때같은 것때문에 색이 바래져서
교체주기도 12~18개월로 거의 매년 바꿔줘야함
근데 이거아니면 대안자체가 없어서
업계에 몸담고 있으면 울며 겨자먹기로 써야함
회사면 공제라도 받을수있는데 프리랜서들에겐 크아아악 소리나오는 물건임
코팅면탓에 색바뀌잖아
코팅하면 이제 색감 나간다 ㅋㅋㅋㅋ
"내가 이래서 돈을 버는거야"
3D프린터 필러멘트 컬러파렛트도 좇같이 비쌈 개같은 밤부놈들
걍 마비노기 유저들 쓰면 안댐?
그래도 지금 저 짤에 나온건 30~40만원대라 나음
진짜배기는 120~150만원짜리임
그 비슷한 방법을 동원해서 쓰는 사람들이 없지는 않지.
하지만 색이 바뀌는 문제를 해결 못해서 불편해한다.
레퍼런스 색상표면 킹쩔수없는거네
그래도 지금 저 짤에 나온건 30~40만원대라 나음
진짜배기는 120~150만원짜리임
"내가 이래서 돈을 버는거야"
그리고 팬톤은 저거도 모자라서 온라인으로도 장사질 해 말 많지 않았음?ㅋㅋㅋ
팬톤 공식 색상표를 프로그램에서 돈주고 구독해서 쓰라 했던게 몇년 전 일이었음
그 돈벌레인 어도비도 3년전부터 팬톤 제휴 유료화 전환했음
족같은놈들
펼친채로 코팅해버리면 안돼?
코팅면탓에 색바뀌잖아
코팅면, 혹은 보호면을 탈착 가능하게 하면 안돼?
그 비슷한 방법을 동원해서 쓰는 사람들이 없지는 않지.
하지만 색이 바뀌는 문제를 해결 못해서 불편해한다.
교체주기인 이유는 1년반 마다 신규색상들이 추가되서 그럼
CMYK 0000인 물체가 없어서리 ㅋㅋㅋㅋ
최종보스 자외선은 못이김
코팅해도 빛 받으면 점점 누래지거나 퍼래짐...생각 없이 만드는 창문 큰 도서관 같은것만 봐도 창문쪽에 진열된 책들 빛 받아서 전부다 퍼래지잖아...
그 보호층 뺀다고 또 손대서 유분묻는데
아 빛으로 인한 변색도 있구나
진짜 뭘 해도 어쩔 수가 없네 ㅋㅋㅋ
3D프린터 필러멘트 컬러파렛트도 좇같이 비쌈 개같은 밤부놈들
근데 밤부 프린터 사면 주잖아..
자주교체할필요도 없고 꼭사야하는 물건도 아닌지라..
이름이 팬톤이었구나 뭐로 검색해야 나오지 항상 고민했던거 ㅋ
소모품인건 어지럽네
그럼 코팅해서 쓰면되겠군 ㅋㅋㅋㅋ
코팅하면 이제 색감 나간다 ㅋㅋㅋㅋ
색 바뀜.. 진짜 민감하게 색 볼때 쓰는거라 색 바래면 또 바꾸고 그럼ㅋㅋㅋ반대로 그렇게 민감하게 볼때 아니면 안써도 됨
자네....
천옷 리블과 금속 리블의 색이 다르다는 걸 알고 있나?
코팅으로인한 반사광 + 코팅은 열처리로 마무리되는데 그러면 출력물 변색 확률 UP
코팅할때 열처리나 접착제가 있어서 안 됨
비닐로 인해 굴절되서 색도 다름
코팅지에도 색상이 있다는 걸 알고 있나...?
coated / uncoated 별로 이미 팔고있음
저거 바탕으로 모니터 캘리한걸로는 안됨?
모니터도 소모품이야
그것또한 다르다
모니터 색상이 계속 유지되면 좋겠지만 , 여태까지 나온 대부분의 모니터는
색상을 조정하면 그 이후에 서서히 틀어져간다. 주기적으로 다시 잡아줘야 함.
오더하는 사람이 의도한 색상, 내가 의도한 색상, 조색사가 확인하는 색상 다 통일시킬라면 걍 팬톤북 쓰는게 제일 빠름
동시에 생산됬다는 모니터 2개만 이어붙여도 두 패널이 다르다.
킁킁 팬톤냄새~
cmyk는 어쩔수 없다
걍 마비노기 유저들 쓰면 안댐?
인쇄소랑 싸우기 싫으면 쓰라고 ㅋㅋㅋㅋ
제발 저거 팬톤 정식에서 CMYK값 나온거 없나
장갑끼고 만져야 그나마 좀 나으려나
니트릴장갑이라도 껴야하나?
매년 나오는 물가, 적산 정보
돈 주고 구독해야 하는거랑 비슷하나 보네
요새 모니터들
어도비 RGB 지원 하는데
그런거랑은 상관 없나??
디지털로 하면되는거에서도 발색자체가 달라지니
이거 참 ㅈㄹ맞네
팬톤에서 매년 발표하는 올해의 컬러는 그 해 산업 전반에 두루 쓰임. 멀리 안가도 스마트폰 컬러도 이거 많이 반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