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어느 한국인은
한국전쟁으로 인하여 국민들이 거지꼴로 사는게 너무 가슴 아픈 나머지
식량난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일본을 찾아가게 되는데
일본의 식품회사 묘조식품
묘조식품에 찾아가서는 현재 한국의 상황을 설명하고
뭐든지 다 할테니 기술점 알려달라 하자
오쿠이 키요즈미
당시 묘조식품의 사장 오쿠이 키요즈미는
직원들의 반발을 무릎쓰고
기술료와 로열티를 받지 않은채
자사의 모든 라면 기술을 전달해줌
그렇게 기술을 받아와서 만들어진 라면이
그것도 모잘라 묘조식품 사장은
삼양이 라면을 잘 만들지 걱정이되어
숙달될때까지
아예 자사 직원까지 파견보냄
그리고 불닭으로 되돌려주기
참된의인!
묘조는 이미 닛신에 합병되었고
닛신은 불닭 카피상품을 파는중 ㅋㅋ
그리고 불닭으로 되돌려주기
60년이 지나서 불닭으로 돌아왔구나..!!
묘조는 이미 닛신에 합병되었고
닛신은 불닭 카피상품을 파는중 ㅋㅋ
명성식품 사장님 보고 계십니까!
당신의 은혜 불닭으로 돌아왔습니다!
참된의인!
그리고 묘조식품은 현재 닛신에게 합병당했다고 한다...
라면 기술 무상으로 전수해준 묘조 식품이면 모르겠는데, 닛신이 이런식으로 한국 라면 배끼니까 짜증나네 ㅋㅋ
근데 누가 그러던데 묘조 식품 망해서 닛신에 인수되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