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마비노기 타이틀은 착용시 효과였는데 나도 접은지 10년되서 지금은 모르겠고
여튼 모비노기의 경우 타이틀 일부는 보유하기만해도 적용되는 추가 옵션이 존재함.
이게 올스탯 10~20 정도야 여태까지는 게임내에서 배울수 있는것들이니 그러려니 하고 넘겼는데
당장 1달도 안되서 나온게 공/방/스킬위력임
이거 없다고 게임 못함? 은 아니지만 한달도 안되서 나온 게임에서 이런식이면 결국 1년뒤에는 얼마나 차이가 벌어질까?
게임사가 바보도 아니고 게임 망하게 까지 하겠냐고 하겠지만 이런식으로 나오는 게임들은 추후 컨텐츠가 어느정도는 지른 유저들 기준으로 잡히게됨.
명함만 가지고 있는것도 꼽다고 허들 높히는 게임들이 얼마나 많은데?
어차피 그런 게임사들 무과금 유저들 신경 1도 안씀. 오로지 수백 수천 수억 지르는 핵고래 유저들만 케어할려고 하지.
그런 사람들 케어하면 결국 뒤지는건 소과금 유저들임.
질러도 지른것 같지도 않고 결국 꼬아서 접게 되는 악순환만 벌어짐.
참고로 무과금 유저들은 어차피 지른거 없어서 접을떈 쿨하게 접음.
다시 전에 이야기로 돌아와서 그렇게 게임사가 바보 같은 짓을 하겠냐... 유저들 접는 짓을 하겠느냐 하겠는데
오늘 당장에 실행된 패치에서 물약 90->50 너프 한것만 봐도 답 나옴....
이새끼들 물약팔아서 유저들이 돈을 복사해대는것도 아냐... 그냥 그만큼 열심히해서 소액 벌고 수리비 내고 남는거 겨우 알뜰살뜰 챙기는데
그 꼬라지 보기 싫다고 너프 먹인놈들임....
그 와중에 미친 야채 가격은 그대로고 구매 제한도 그대로임...
운영 자체가 유저들에게 비 친화적인데 뭘 믿고 게임을 하란거지???
결국 얘네들은 천억 빨아야되니 이런짓 하는데 그럼 천억 빨고나면? 달달한 보너스 받아보겠다 여전히 유저들 지갑 빨아댈려고만 하겠지...
최근 퍼디과금이나 던파에서 이번 바니걸 그냥 파는거 보곤 그대로 얘네들 과금쪽으론 유저들 친화적이겠구나 생각했는데
모바일 게임은 결국 모바일 게임이였음... 과금의 결이 다름...
그러니 각자 알아서 판단하고 나처럼 과금 많은 게임 거르는 사람 같으면 지금이라도 손떄는게 맞음. 게임이 취향에 맞아서 바뀌어 줬으면 좋겠다 생각 하는 사람들은 오늘 패치하는 꼬라지나 여태까지 나크의 삽질, 그리고 과거 넥슨에서 벌이는 최악의 형태를 떠올려 보고 게임 하는걸 추천함...
나는 오늘 이순간 부터 과금 손때고 정액 결제된 기한까지만 하고 바뀌는 기색 없으면 접을 예정.
남는 사람들에겐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굳럭
냥코인이야 복사수준이였다 치는데 최상급 물약은 진짜 소소하게 벌이 하는 거였는데 이걸 꼽다고 너프 시킨점에서 이새끼들 순순히 돈줄 생각 없구나 라고 판단함
와 물약 오늘 안팔아서 몰랐는데...
냥코인이야 복사수준이였다 치는데 최상급 물약은 진짜 소소하게 벌이 하는 거였는데 이걸 꼽다고 너프 시킨점에서 이새끼들 순순히 돈줄 생각 없구나 라고 판단함
다음건 지금보다 더 좋은게 나온다
그 다음에는 더 더 좋은게 나온다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