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왕의 투구를 쓴 버전의 모습은
초기에는 저런 모습이 아니었다.
심지어 촬영도 진행했었다고.
바로 이런 모습이었고, 영화와는 달리
플레일이 아니라 메이스를 휘둘렀다고 한다.
문제는 스태프들마저 이런 질문을 했다는 것.
" 왜 에오윈이 사우론이랑 싸우고 있어요? "
그래서 좀더 사우론이랑 디자인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서
디자이너가 새로 디자인한 투구를 계속 빠꾸먹이며
더 뽀죡하게, 뿔 더 많게 계속 반복하여
저런 디자인으로 재탄생되었다고.
하긴 중앙보면 누가 봐도 사우론으류 알듯
아이셔 먹는 장면은 어딨음?
베스트가는차다! 어서타!
뿔 많아지니 멋있네
그래 이제야 좀 악의 화신답군
중간은 그냥 흔한 중갑기병 같잖아?
솔까 씹깐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