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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아동이 20만원짜리 점퍼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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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아동 못만나게하는건 다른곳도 하는곳 많은데 물품을 원한다?? 걍 구청같은데다가 복지관이 이렇게한다라고 민원넣어버리셈
우리나라에서 기부문화가 줄어드는 이유.jpg
역시 직접적인 후원이 답임 후원단체 못믿겠음
백퍼 직원이 몰래 빼돌릴각임.
아프리카 어린이 이름도 인터넷에서 가져온 짤이랑 이름 돌려쓴다며. 실제로 아프리카랑 통화 한번도 안한 곳에서 돈가져가기도 함.
내가 이래서 후원같은걸 못하.. 안하지..
엥 나도 저기 후원하는데 뭐지
백퍼 직원이 몰래 빼돌릴각임.
후원아동 못만나게하는건 다른곳도 하는곳 많은데 물품을 원한다?? 걍 구청같은데다가 복지관이 이렇게한다라고 민원넣어버리셈
역시 직접적인 후원이 답임 후원단체 못믿겠음
직접 후원도 빼돌리는 세상이라...
믿을데가 없다
내 똥 치우기도 바쁜데 남 도와줄 여유 없다
허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기부문화가 줄어드는 이유.jpg
애들을 미끼로 저딴걸 요구해? 사람새끼들인가?
아프리카 어린이 이름도 인터넷에서 가져온 짤이랑 이름 돌려쓴다며. 실제로 아프리카랑 통화 한번도 안한 곳에서 돈가져가기도 함.
티비광고에 백두산호랑이보호 후원 나오는거보고 졸라웃었는데 ㅋㅋㅋㅋㅋ
백두산 호랑이 보호하는 기도 한번 올리고 지들이 먹나 ㅋㅋ
아에 대놓고 무늣 ㅋㅋㅋ
할꺼면 유니세프 같은 데에다 하는게 제일 좋은듯
유니세프....일본한테 뒷돈 쳐받고 위안부 등재 거부한 곳인데? 걔네는 우리나라 들어오지말고 쪽바리들에게만 받으라고 해
그건 유네스코
그건 유네스코야...
유네스코 아님?
오해가 풀린김에 유니세프를 통해 고통받는 아동을 후원해보세요!
다른 기관임...
ㅋㅋㅋ 기부 재단 운영이 개꿀임 ㅋㅋ
합법 사기 ㅋㅋㅋㅋ
역시 돈이 돈을 버는거 ㅠㅠ
에휴 후원아동같은거 진짜 못믿겠음....진짜 인것도 있겠지만 서도....쩝 세상이 너무 더러워....
그냥 폐지 줍는 어르신들 따뜻한 국밥 드시라고 돈만원 쥐어드리는게 낫다고 생각함....
이 추운데 장갑도 안끼고 박스들 주우시든데...
이렇게 하면 나와 진짜 어려운 애들이 못받고 엄한놈들만 배부르는거네
이런건 개인적으로 국가에서 감사를 할 필요성을 느끼는데
케바케이긴 한데 고아원 같은데서 좀 비싼 물건을 후원해달라는건 있긴함...물론 생각이 있는곳이면 원장이 이런것 컷트하죠....
예로 고아원 후원하고 봉사하다보면 애들이 고아원에서 생활 하더라도 학교는 정상적인 학교로 다니는데 당연 부모들이 해주는 일반가정만큼 용돈이나 휴대폰 이런게 부족함 고아원은 이런걸 못해줌..그래서 애들이 쫌 해달라고 부탁하는 경우도 있다던데...이런건 쫌 이해되긴 하죠...비교당하고 자존심 낮아지고 그러니...
근데 후원단체에서 저렇게 다이렉트로 해달라는건 처음보네요 ㅋㅋ 너무 노골적인거 아닌가...
지 애새끼 입힐거 요구하는거 같은데
후원아동이 브랜드를 지정해서 달라고한다고? 이게 말이야 방구야 ㅋㅋㅋㅋㅋㅋ
사기꾼이 너무 많음.
답은 국경없는 의사회 뿐이야
머 학교에서 안 입으면 왕따 당하는 수도 있으니 그러려니 함
애가 너무 정말 원하는걸 썼네
이야 11살 짜리 아이가 또박또박하게 무슨 브랜드 옷을 사달라고 하는게
왕따 당하는 아이인가요?
하긴 11살 짜리가 그 정도로 재수없으면 좀 맞고 살긴하겠네요
요즘에도 옷 브랜드로 계급나누고 그러더만 머
그냥 내 생각이니 화내지 마셈
왕따 당하는 애가 말도 잘 못하고 어디 모자라서 왕따 당하는 줄 아냐
시벌 뭔 까마귀 군주가 공물을 원하냐 갑자기
20만원짜리 미친
XX우산 어린이재단이네 ㅉㅉ 일처리 드럽게 못하네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저런 단체에 기부하면 안된다.
기부하고 싶으면 차라리 관공서를 가라.
1. 구청에 가서 복지과에 가서, 이걸 기부하겠으니 어디어디에 쓰라고 구체적으로 말한다.
공무원들이 이 돈을 빼돌리면 공무원 파면이다. 아마도 예산에 편입되어 사용되게 되는데, 그러면 못빼돌린다.
우회적으로 빼돌릴 수는 있지만, 구체적으로 사용처를 말하면 구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2. 초등학교에 장학금으로 기부한다.
못사는 애들 후원하려면 못사는 애들에게 가야지.
초등학교에서는 항상 학생들의 생활수준을 파악하고 있다. (구청에서 정보가 넘어온다.)
그래서 장학금이 들어오면 이 돈을 누구에게 주어야 할지 내부에서 회의를 하여 학생에게 전달이 된다.
다만, 학생과 직접 만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주소나 전화번호는 개인정보제공이 되기 때문이다.
다만, 학교로 직접 찾아가 상담실 같은 곳에서 만나는건 가능할 수 있다. 개인정보는 그때 요구하면 문제가 없다.
중고등학교는 모르겠다.
3. 직접 찾아가 주는건 하지 말아라.
가난한 사람들이 의외로 성격이 더러운 경우가 진짜, 정말, 진짜 많다.
학생이 문제가 아니라, 그 부모가 당신을 호구로 보고 돈을 요구하여, 그 돈을 학생 안주고 학부모가 빼돌릴 수 있다.
나중에 후원을 끊게 되면 학부모가 진상을 부릴 수도 있다.
애는 나중 문제. 그 학부모를 상대하는데 많이 곤란할 것이다.
직접 하는건 진짜 비추다.
결론
우리나라에서는 기부 하지 마...... 유니세프도 못믿는다는 말이 있지만, 유니세프가 그나마 낫더라.
후원하면 중간에 너무 많이 해먹는거 같음
후원받은 쌀 너무 많다고 다른데다 파는데도 있는데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