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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먹들은 닭꼬치 소스도 찍어먹나요??
부먹의 우월성
유럽에선 뿌려줘요..
조작이네 ㄷㄷ
찍먹들은 짜장면도 찍어먹어라
떡꼬치도 찍어먹나요?
오로 통제라. 여러분 이게 바로 조작입니다. 감자튀김은 본래 캐챱 등의 소스를 찍어 먹는 음식이고, 탕수육은 본래 고기튀김과 소스가 버무려져서 만들어지는 음식입니다. 이러한 정보를 토대로 해석하자면, 저 외국인의 반응은 사도를 싫어하는 반응이죠. 즉, 탕수육으로 비교하자면 찍먹 같은 사도에 거부 반응을 보이는 것입니다 여러분!!!
찍먹는 시리얼도 하나씩 찍어먹어라
아직도 이런 갈등을 보입니꽈아아아아
???? 꿔바로우도 찍먹할 사람들
감튀는 찍먹하면 케찹을 다 먹을 수 없잖아요!!!
요즘 탕수육 부먹 찍먹 논란 보면 단순히 논란 수준이 아니라 패싸움 수준인 것 같음.
온갖 저주와 비꼬기가 판치는 거 보다보면 이게 지금 드립인지 진심인지도 모르겠고 기분 나빠짐.
남한테 피해만 안 주면 그 사람이 뭘 어떻게 먹든 독을 먹는 것만 아니면 상관 안했으면 좋겠음.
그런 의미에서 여럿이서 먹을 거면 소스 붓기 전에 물어봤으면 좋겠음.
내 친구는 물어봄...
야 소스 부어도 되냐 하고 묻는 거 보고, 아, 얘는 참된 사람이구나 하고 느꼈음.
이렇게 미리 물어보면, 부먹인 사람이 많으면 찍먹인 사람이 자기 꺼만 그릇에 좀 덜어 놓고 먹으면 되고,
찍먹인 사람이 많으면 부먹인 사람이 자기 꺼만 그릇에 담고 소스를 붓던가,
소스 속에 튀김을 미리 담궈놓는 담먹을 하던가 하면 됨....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소스를 냅다 들이붓는 짓만 안 하면
부먹 찍먹 논란이 생길 이유 자체가 없다고 생각함.
혹시 카레도 찍먹 인가요...?? ㅋ
부먹이라는 낡은 적폐를 청산하고 새로운 문화인 찍먹을 추구해야합니다.
볶먹
부어먹던 찍어먹던 혼자먹으면 되요.
배달음식은 혼자먹는게 정답.
음...부어먹는 감자튀김도 있어요. 아래 사진은 퀘벡 주에서는 유명한 푸틴이라고 감자튀김에 치즈 커드를 뿌리고 그레이비 소스가 부어져 나오는 음식입니다. 이것 말고도, 영국 사람들 중엔 감자 튀김에 몰트 식초 부어서 먹는 사람도 많고요.
잉????
찍먹만세!!!!!!
어짜피 1인 1탕수육 아닌가요?
취향대로 먹읍시다!!!!
찍먹응 시리얼도 우유에 찍어먹나욧!!
부어라!
탕수육은 원래 소스랑 같이 볶아서 먹는 음식인데
같이 볶을수 없으니 부어먹는게 당연한겁니다 !!
소스가 부어지고 튀김 속에 스며들 때 탕수육은 비로소 단순한 튀김음식을 뛰어넘게 된다.
반은 부어먹고 반은 찍어먹는것으로 합시다!
부먹이 나쁜 이유는 찍먹의 취향을 존중해주지 않기 때문임.
설렁탕 같이 먹는데 깍두기 국물을 넣어야 맛있어~ 하면서 붓는 기분.
탕수육은 원래 부먹 찍먹의 논란조차 필요없는
탕수육 소스에 고기튀김을 버무린 음식 이었습니다.
주문한 탕수유을 홀에서 바로 먹는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배달을 시킬경우 탕수육 특유의 식감을 식감을 낼 수 없어
소스와 튀김을 따로 배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전통을 자랑하는 몇몇 중식당에서는
따로 오더를 넣지 않는 이상
부먹 찍먹이 선택불가한 곳도 있습니다...
소스를 잘 못 선택하셨습니다. 치즈에 베이컨 부어 먹는것 미칩니다.~~~~
부먹이던 찍먹이던 문제는 부었을때 바삭함이 사라진다는 건데.
바삭함이 사라지기 전에 먹어치우면 된다.
그냥 쳐먹이 최고시다!!!
이짤의 원본을 찾았네 ㅋ
찍먹들은 콘프레이크 먹을때도 우유를 찍어먹나요?
그릇이 없이 수저로 입에넣고 컵으로 우유를 마시나요?
1인분에 481kcal로 알려진 탕수육의 칼로리에서 소스의 칼로리가 138kcal라고 합니다. 여러분 이래도 부먹을 하실껍니까!
으잌ㅋㅋㅋㅋ
케첩을 저렇게 부어주는곳이 있긴 하구나.....
https://youtu.be/YVxD1xBiNYY?t=43m47s 부먹이 정답인 이유
ㅋㅋㅋ얼마간 잠잠..하더니 이 냔방들 또 심심들 하시구만
중식 요리집가서 탕슉을 먹어본 사람은 감히 찍먹 생각도 안날것입니다 ㅋㅋㅋ 부먹이 진리!
찍먹 담먹하면 모두 평화로우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