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가장 싫어하는 말

니도 유게나 해볼까?

천일동안 게이, 소아성애, 스캇들을 버틸 자신이 있다면...

근데 저사람 사업이랑은 1도관련없지

음식장사전에 인테리어였나? 공사였나. 암튼 건축업 흥하다 쫄딱 망했을때 집에다가 손벌리지는 않았던건 같습니다.

인생에 엄청나게 큰관련은 있겠지 어려서 보고배운게 차원이달랐을거고 부모인맥무시못할거고

보고배운부분은 그야 부자집이니 좋겠다만 1차적으로 저 사람 사업성공한 스토리에 부모인맥이랑 기타는 일절 관련없었지

그럼 뭐 하다가 다 쫄딱 망하고 그런거 혼자서 다 빚더미에 나앉은 상태로 한겨? 집 도움이 일절 없었고? ㄷㄷ

그거 채권자들한테 부탁하고 부탁해서. 이거 하나는 남겨야지 내가 장사해서 돈갚지 않겠냐고. 이것만은 가져가지 말아달라라고 빌고 부탁했다고 하더군요.

아 처음 음식장사 등을 시작했을때도 집안에서 반대했고. 그래서 입대시켜버렸다고도 하더라고요. 근데 처음 치킨집 인수했을때는 집안에서 도와줬을지도 모르긴함. 그나이에 대학생이 헐값이라도 목돈이 있기는 힘든거라. 명확하지는 않네요

출처: 나무위키 - 그의 할아버지는 예산경찰서장을 역임하였고, 예덕학원재단을 만든 백창현이며 그의 아버지는 전 충남교육감이었던 백승탁이다. 백종원은 현 재단 이사장.

망했다고 한강가지는 않잖아?
좋은 경험이었다 치는거지/.

치킨집 인수 건은 사장이었던 할머니한테서 빚내는 형식으로 인수한거 아녔나?
본인이 썰 푼거론 그 치킨집 그리 인수받고 1년만에 상환했다던거 같던데

사실 이게 제일 크지.
뒤에 뭐가 됐든 최후의 보루가 있는 사람과 절벽밖에 없는 사람은,
같은 상황에서 볼 수 있는 시야의 넓이나 선택지가 달라질 수 밖에 없음.
물론 그렇다고 백종원이 부모덕에 성공했다는건 아니고,
실패후 천직을 만나 자수성가 한건 대단하고 인정해야는 부분.

그게 가능했던 이유가 집안이 금수저라서 그렇지 ㅋㅋㅋ
무슨 17억 빚이 아무 것도 없는 거렁뱅이가 사정해서 해결 될만한 일이냐 ㅋㅋㅋ
부자들이 자신은 후광효과 전혀 안 받고 자랐어요라고 주장해도 신뢰도 0다.
최소한 번지점할 때 흙으로 된 안전 고리랑 티타늄으로 된 안전고리는 뛰어내릴 때 필요한 용기부터가 다르다.
떨어지면 진짜 회생불가랑 떨어져도 어떻게든 되겠지랑 같다고 생각함 진심?

까놓고 말해서 망해도 부담없이 다시 도전할 환경이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주어졌으면
성공할만한 사람 널리고 널렸다고 봄. 백종원이라서 대단한 게 아니라.
금수저라서 목숨 많이들고 시작하니 못 깰 게임이 어디있음. 다른 사람은 처음 해보는 게임 목숨 1개 들고 하는 거랑 마찬가지인데.

아 오히려 처음 치킨건 인수건은 제가 위에 말씀드렸듯이 잘모르겠어요.전 이후에 한번 망하고 난 직후 대패삼겹살로 다시 재기하기전을 말했던거구요.

글쎄~나도 장사하고 사업하고 흥해도 봤다가 망해도 봤다가 하는데. 그게 우리 집안 영향은 안받았어. 애초에 요식업이랑 백종원집안쪽이랑은 인연이 없는거니.백종원씨가 집안 후광으로 흥했다고 보기도 힘든데. 너무 뇌피셜까는데.

님같은 생각은 오히려 편협하기만 한거지. 너무 한쪽으로 기울어져서 이상하게만 보는데. 모든 금수저인 사람은 기본적으로 욕먹고 시작해야 하나???? 백종원이라서 대단한게 아니라....금수저라서 못깰것이 없다라....세상 참 단순하게 보시고 사시네.

그래서 망한 규모가 16억이었음?

세상 단순한데?
돈 많으면 성공하기 쉽고 돈 없으면 성공하기 어렵고.
돈 많으면 기회가 많고 돈 없으면 기회가 없고
돈이 돈을 벌고 돈이 없으면 돈을 못 벌고

그걸 집에서 갚아줬음???????

아니 그걸 집에서 손벌려서 갚아줬느냐 본인이 갚았느냐의 차이는 알아야지.

집 능력 안 되는데 16억 빚 지고 정신 차리고 살 자신 있음? 보통은 폐인이야. 뭘 또 사업을 해 빚 16억 있는데.

그걸 집에서 안갚아준걸로 아는데??? 집에서 갚아준거면 니말 인정.

빚이 16억이 있는데 또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집안의 후광때문에 가능하거나
또 망하더라도 집에서 결국은 갚을 능력이 되니까 시작할 수 있는 거지. 장난하나.

집에서 그 돈을 대줬냐 안 대줬느냐의 얘기가 아니다.
그 돈이 집안에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지.
백종원 본인은 아니라고 해도 주변인은 백종원 집안 안 보겠냐? 대출을 써도 마찬가지고.

그걸 채무자들에게 빌어서 가게는 남겨준거라니까 채권자들이.채권자들이 무조건 집안만 보고 남겼을것 같아?? 아니 빚 채권에서는 가족의 채무변제 의무는 없어.

그냥 기회부터가 달라; 당장 내 부모가 대통령이고 국회의원인 거랑 중소기업 회사원인 거랑 사람들이 나를 바라보는 신용도가 같을 것 같음?

의무는 없는데 집안은 보지.

채권자들이 백종원을 안보면 가게고 나발이고 안남겨줘. 뭐하러 남기겠냐. 사람이 볼것이 없는데

너같으면 진짜 쥐뿔도 없는데 가게를 남겨주겠음? 집안 빽 있으니 어떻게든 되겠다 싶은 신용이 있으니 믿고 남겨주는 거지 ㅋㅋㅋ

집안이던 뭐던 가게를 남겨준것 자체가 백종원이라는 사람을 보고 남겨주지. 사람이 뭣같으면 가게도 나발이고를 안남겨 준다니까 ㅋㅋㅋ 뭐하러 남겨주니. 사람이 별로면. 가게를 왜남겨줘.

무슨 당장 16억 말아먹은 사람 말을 믿었겠어 ㅋㅋㅋ 후광효과지.

백종원이 별로여도 집안이 괜찮으니까.

반대로 말해서 백종원을 안믿으면 이미 망했는데 집안이고 나발이고 상관이 없다니까. 채권자들이 회수를 하려고 하지 안남겨준다고 ㅋㅋㅋㅋㅋ

지금이야 성공한 백종원의 신뢰도는 하늘을 찌르겠지만
성공하기 이전에 16억 말아먹은 백종원을 믿고 맡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봐라 ㅋㅋㅋㅋ

아 이건 포인트를 못잡냐. 집안이 좋더라고 하더라도 백종원이라는 사람을 못믿는다면 가게를 따로 남겨주고할 이유가 없어. 모두 채권 회수를 하지.

집안이 좋으니까 한 번 더 기다려 주는 거지ㅋㅋㅋㅋ진짜 집안도 쓰레기면 바로 회수다 백종원이고 자시고 16억 빚 진 새1끼인데 그냥

니 생각이랑 반대야. 이미 말아먹었던 사람을 집안만 믿고 또맡기는 채권자가 어디있냐. 가게는 가게대로 채권회수하고 빚독촉을 하겠지~~!!!!!

아 진짜 포인트를 못 잡네. 백종원이고 자시고 16먹 빚진 새1끼 말 들을 이유 하나도 없는데 집안 믿고 봐줄 수는 있는 거지.

단순히 돈을 밖아넣은게 아닌 실패를 교훈삼아 지적 자본으로 활용할수있는 여유가 부러운점이지.
돈을 밖아넣어도 안될놈은 안되는경우도 많으니까

나같아도 부모가 교육감이고 할아버지가 경찰서장이고 누구는 이사장이고 하면 믿고 맡겨주겠다 한두 번쯤은

채권자들도 멍청이도 아니고. 그냥 본인 파산신청하면 그만인거야. 집안이랑 상관없이. 그걸 다들 알꺼고. 백종원을 안믿으면 집안만 보자면 채권모두 회수하고 법원지급명령으로 모든 경제활동 압류시키고 만다고. 그걸 풀어줄지 안풀어줄지는 집안에 달린건데 본인 압작을 위해서. 어떤 멍청한 채권자가....에휴...너 채권 회수 안해봤지????

ㅇㅇ 그래 내 생각이 그거야. 근데 돈 없으면 애초에 그럴 기회가 없음.
그리고 돈을 무한정 박아넣을 수 있으면 사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실패할 일이 더 적음.

그건 당신이 채권자로서 멍청한거고 ㅋㅋㅋㅋ. 어떤 멍청한 채권자가 그런 방식을 사람을 못믿는데 기다려주고 유예해줘.안그래 집안이나 개인을 압박하는건 법원지급명령 가압류야. 이방법을 택하는게 현명하지. 사람 안보면 이렇게 해서라도 그 집안에서 돈받아내고 말겠지.

그렇게 할 수도 있는데 굳이 기다릴 수 있는 것 자체가 집안때문이지 결국 ㅋㅋㅋ
무슨 백종원을 믿어 16억 말아먹은 인간을ㅋㅋㅋ 진짜 이해 불가네

차라리 처음 치킨집을 인수할때의 비용. 이부분은 내가 잘몰라서 집안에서 목돈 가져다주고 하는것 까지는 니말이 맞을수 있는데 망했다가 채권회수 안하고 집안보고 가게를 남겨준다고??? 그짓을 왜하니. 사람을 못믿으면. 가게를 차려주던지 말던지 그건 집안에서 해줄일이고. 난 내가 회수할수 있는 모든 채권회수 방법을 강구하지. 그 배려를 왜해줘. 그집안만 생각하면.

물론 돈을 무한정 밖아 넣어도 끝에는 한강익사체로 발견되는 사람도 적지않다는게 아이러니하지만

그 많은 빚이 생길수 있던것도..또 그 빚이 있음에도 새 사업을 시작할 여유를 남겨둔것도 다 빚쟁이들이 봐줘서 가능한거죠. 솔직히 빚쟁이가. 아무 능력도 없는..이미 거하게 사업을 말아먹은 젊은 백종원의 무엇을 보고 그 많은 돈을 꿔줬을까요? 그 나이에 이미 사업은 말아먹었으니 변변찮은 담보물이 남아 있었으리도 없고. 당장 고소득 직종에서 일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단순히 젊은 몸뚱이뿐인 백종원의 뭘 보고요? 과연 집안 후광덕을 안 보았다 말할수 있을까요? 실제로 백종원 집에서 그걸 갚아주든 말든 간에 적어도 빚쟁이들은 '아 얘가 한번 더 폭삭 망해도 얘네 집에서 뜯어낼수 있겠구나' 하는 계산이 있었으니 그 많은 돈을 꿔주고 유예도 준거죠

그럼 돈이 그렇게 많지 않은 거지 그 사람은.
애초에 사업에 투자할 수 있는 돈이 거의 무한한 사람이 파산해서 한강에 꼴아박는다는 게 말이 안 되잖아.

그냥 안믿으면 가게를 백종원 명의로 안남겨주겠지. 그게 일반적이야. 상식적으로 생각해봐. 채권자 명의의 재산이 얼마나 있을지 갚을지도 장담 못하고. 집안에서도 개인이 파산신청하면 갚아줄 의무가 없어. 집안이 좋은 사람이여도 사람을 못믿으면 그 채권자 명의의 재산을 남겨주지 않아.

합리적 뇌피셜이죠

그러니까 백종원은 안 믿어도 집안은 믿었기에 가능했던 거라니까?
너는 왜 자꾸 17억 빚 진 백종원을 빚쟁이들이 당근 빠따로 믿었을 거라는 괴상한 논리를 계속 펼치고 있는 것?

자~백종원을 안믿으면 그냥 집안에서 돈을 뜯기위해 방법을 강구하지. 그걸 기간을 질질끌고 유예를 두지를 않아요. 사람을 안믿으면요. 개인과 그 집안과의 법적 관계는 다르니까. 채권자로서 제대로 뜯어내고 내 채권을 받자고 하면 굳이 가게를 남겨줄 이유가 없습니다.

백종원을 안믿으면 가게를 남겨줄 이유가 더더욱이 없다는거라니까. 그냥 채권모두 회수하고 법적 압박을 하고 말지.

그래서 17억 사업 말아먹은 백종원을 빚쟁이들이 믿고 맡겼을 거란 합리적 이유를 제시를 좀 해봐 무작정 믿었다고 하지 말고.

그래서 너같으면 17억 빚 진 사람 믿고 돈 빌려주실?

아니 생각을 잘해봐. 오히려 내가 합리적이지 채권자 입장에서는. 집안을 보고 가게를 다시 내준다?? 내채권을 유예해가면서??? 믿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그 집안이 좋으면 이후에 가게를 차려주던지 말던지 내가 걱정해줄 일도 아니고. 난 내채권만 제대로 받을 노력을 법적으로 하면 그만이지. 내 채권 묶여가면서 유예해줄 이유가 사람을 못믿으면 해줄이유가 뭐가 있을까???

사람 믿고 돈을 더준게 아니라 유예해준거잖아

당연히 집안이 좋은 사람이 사업시도를 해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니까 신용이 있는 거지;
진짜 무슨 17억 빚진 사람이 단지 백종원이기에 믿을 수 있다는 헛소리는 어디서 나오는 건지;
게다가 저 당시는 백종원이 유명한 사람이던 시기도 아니고 그냥 17억 빚 있는 동네 장사꾼에 불과했는데
무슨 신용이 있어 본인한테. 신용은 다 집안에서 나오는 거지.

백종원이기에 믿는게 아니라. 백종원이던 누구던 못믿을 사람에게 채권을 유예해줄 하등의 이유가 없어. 왜 유예를 해주냐. 그냥 돈쳐받고 채권 회수하고 법적분쟁하고 말지. 집안에서 돈을 받던 뭘받던지 말야

배경이 아에 없는거랑
존재하는거랑 차이점 생각해봐라

아유~~진짜 배경이 있던지 없던지 망했을때에는 사람을 못믿으면 채권을 유예해주면서 해줄 이유가 없다고요. 집안한테 돈을 받던 누구한테 받던지. 그 채권 유예를 안해준다고. 싹다 가압류하고 딱지 붙이고 환수하지요.

채권 유예해주면 뭐가 달라져요??? 사람을 못믿고 집안보고 그쪽에서 돈받을 생각이라면요. 물론 말씀하시는 배경에서 다시 누군가에게 투자나 동업을 하거나 하는거에 유리한건 당연한건데. 저렇게 망하고 나서 채권기간 유예를 집안만 보고줄 이유는 없어요. 사람을 못믿으면. 그냥 다 회수하고 법적으로 압박하겠죠

사람을 믿는다=>당연히 그 사람의 배경도 보인다
진짜 이거를 모르겠다면 걸러야겠다.
니랑 사업하는 동료의 조상이 이완용이면 퍽이나 그 사람 신뢰하겠다.
그 사람이랑 이완용은 쥐뿔도 상관이 없겠지만 그래도 안 믿는다. 이유가 있나? 배경이 그런데.

이미 동업하다 털렸잖아. 그걸 유예를 해주는건 집안만 보고하는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는거야. 알겠냐. 백종원이라는 사람을 좀더 안믿으면 유예할 이유가 없어.

17억 빚 진 사람만 보고 유예해주는 건 상식적으로 더 말이 안 됨.
17억 빚 진 사람 뒤에 더 큰 후광이 있음을 믿지 않았으면 유예할 이유가 없어.

채권자들이 어떤사람인데. 본인명의 앞에 있는건 싹싹 끌어갈꺼야. 채권이 모두 회수된다는 장담이 없으니까. 그사람들도 급박하거든. 근데 내 채권을 유예해준다??? 당신이 말하는건 위에 말했듯이 따로 채권말소하고 나서 다시 동업하던가 투자를 하던가 여기까지면 말이되겠지.

그쪽 집안에서 돈받을 생각이면 사람을 못믿으면 그사람앞에 재산을 남겨둘리가 없어요 좀~~~모든 채권자 명의의 재산을 채권회수를 하겠지.

응 그러니까 빚이 있어도 빽있는 사람은 신용도가 좀 더 높아서 모든 사람들이 좀 더 인도적으로 대해준다는 아주 단순한 원리를 얼마나 설명해줘야 깨달을까 이 사람?

그건 채권이 안묶인 사람들 이야기겠고. 채권 회수 안해봤죠 님???? 전 두번정도 해봐서요.

니 말대로 백종원을 신뢰하는 게 맞지. 17억 빚을 진 백종원이 아니라 17억 빚을 졌지만 집안이 빵빵한 백종원을.
백종원의 집안에서 채권을 회수하겠다는 얘기가 아니라 신용에 관한 얘기지^^; 진짜 아직도 이해 못 함?

집안이 빵빵하다고 유예를 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거진 말이에요. 이미 사업 한번으로 손해를 입힌사람에게 말입니다. 채권말소하는게 아니라면요

응 케바케. 꼴랑 자신의 배경에서 2번 해본 경험이 전부라 다른 배경과 다른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발생하는 케이스는 모두 부정하시는분.

집안이고 나발이고 그쪽 명의로 들어가는거면 사람 안믿으면 다 뺏어요 다~~그냥 다. 그래야 본인도 집안에 손벌리지.

그러다가 3년, 5년만에 장사 접고 꼴아박은 돈 반도 회수 못하고 가계부채나 늘리는데 기여하고...

멍청하다면 보통 십중팔구 아무일도 못한다는걸 모름
멍청하면 노가다도 못뜀,뛰다 사고로 뒤짐

그런사람들이 또 요리는 못하지 ㅋㅋ
요리를 못한다 = 배우면 쉽게할수있다 이란 생각이 있으니깐 그런말이 쉽게 나오는거

재벌 기지배들의 빵 프랜차이즈 배틀 시1발년들 진짜ㅋㅋ

맞음.. 코너에 몰려서 선택지가 없는 분들도 많을텐데

그 마지막 돌파구인데도 시장 조사 안하고 만만하게 도전하는게 훨씬 문제 아닌가요

'마지막 돌파구'로서 하는 거랑
'할 거 없으니' 해볼까? 하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죠.
백종원 씨가 말한 건 후자 쪽이고.
뭐 할만 한 것도 없고 적당히 돈 벌 수 있을 거 같으니
한 번 해볼까 하는 건 마지막 돌파구로서 손대는 게 아니니까요.

그래서 전 그런 븅신들을 옹호하지 않습니다만;

아... 제가 댓글 뜻을 옹호했네요.
백종원이 언급한 그 사람들이 마지막 돌파구로서 그걸 선택한 거다 의 의미로 받아들였는데
그게 아니라 백종원이 금수저라 사업 실패했었더라도 그게 마지막 돌파구가 아니란 의미로 한 거였군요.

마지막 돌파구는 맞았을겁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의미가 아니겠죠.
에.. 보통 마지막 돌파구하면 뭐 생사를 걸고, 굶어죽고 이런 결말을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부유층의 경우에는.. 네. 마지막 돌파구를 뚫지 못하면 집에 돌아가서 으이구 니가 뭘 한다고 뭘 하는 타박이나 받으며 부모님 말 잘 듣는 착한아이가 되는 결말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