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란 픽업때 마침
'엘다인 가지고 싶다.'
연성카드가 다 모여서 사용해봤는데
바로 란이 튀어나옴.
어짜피 신규 캐릭터들은 명함만 따는 입장이라
덕분에 사도 모집 쿠폰을 쟁여 놓을 수 있어서 좋았음.
2. 맨 처음으로 호감도 30렙 찍은 스노키
다른 사람들은 풀 엘다인으로 지역을 밀지만
난 꾸역꾸역 스노키를 앞세워서 밀고 있는 중.
최근 존재의 유령 에피소드에서
나름 활약을 하러 얼굴 비췄을 때
매우 행복했음.
[스노키 어사이드까지 숨 참는다!]
3.1.5주년까지 저 빵순이가 안나와서 미쳐버릴것 같았음.
안 그래도 엘리프가 고파서 연회장으로
겨우 겨우 엘리프를 모으고 있는데
유독 예만 안나옴.
그렇다고 옐 얻으려고 엘시드를 쓰는건 너무 아까워서
기도 메타를 하고 있었는데 다행이도 이번 성격 모집으로
한방에 튀어 나왔음.
4. 원래는 클론 팩토리로 캐서 명함만 챙기려고 했는데
뿅하고 튀어나온 전신 라택스.
[능력은 애매하다고 하던데 그냥 맘에 들어서
어사이드를 개봉하려고 팩토리에서 증명서 캐는 중]
5. 스샷을 못찍었지만 캡슐 뽑기로 나온 엘다인 증명서에서
비비가 튀어나와 손 쉽게 5성으로 진급 시킬 수 있었음.
[스노키를 쓰기 위해선 앞에서 버텨줄 탱커가 있어야 했는데
그당시 비비를 많이 추천해줘서 그때 뽑고 지금까지 쓰고 있었는데
이제야 5성을 찍음.]
6.젠존재 픽업 당시 모아뒀던 사도 뽑기권을
다 박았지만 역시나 나오지 않아서 신앙심으로 겟츄
7.폴랑도 성격 모집권을 통해 노려봤지만 결국 교환으로 댈고 옴.
이걸로 모든 사도 올 컬랙션 완성함.
8. 캡슐뽑기는 운 좋게도 사복이 다 나와줘서
지금은 하루에 한번씩 엘리프로 사는 토끼코인으로 소소하게 뽑기 하는 중.
9. 이벤트로 얻은 배경으로 즐겁게 노는 중.
[에피드는 빨리 스노키 꼬까옷을 내놔라!]
10.슈로 곧가옷이랑 이벤스 때문에 묘하게 언급이 안되긴 했지만
이번 드림월드에 크래페가 귀여웠다.
11. 이번 신규사도 네티가 '용마마' 속성에 빨간머리라
내 성욕에 제대로 스트라이크를 꼽아 놓았다.
[으럇으럇!!! 낳은 만큼 또 낳아라!!]
12. 네티의 태마방도 꽤나 맘에 듬.
지금에서 말하는건데 스노키 실장 할 때 엘리프가 모잘라서 대형 포스터를 못샀는데
유독 다른건 다 복각 되면서 포스터만 복각이 안되서 미치겠음.
[그 때 살껄...]
소감
1주년이 지난지 무려 0.5년이 지났으니 나도 이제 슬슬 썩은내가 진동하기 시작하는것 같다.
어사이드가 없는 애들도 점점 받는걸 보면 아마 다음번이 스노키 차례가 곧 올 것 같은데
스노키는 아예 리워크를 받아야 할 만큼 패급이라 어사이드만 받고 땡처리 할까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그래서 지금 스노키를 가지고 이 녀석이 왜 안 좋은지
조목조목 따지는 만화를 그려 볼까 생각 중.
이게 6개월짜리 뉴?비
사실 초반에는 돈 안지르고 플레이하다 최근에 점점 지르는 가속도가 올라가는 중.
살려줘...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9663185
어서와! 트릭컬 현질의 세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