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옷걸이를 던진게 아니라
범인이 자기 가게 그만두지 말라고 들러붙으니까 뿌리치다가 실수로 부딪친거임
게다가 동네 미용실에서 더 대우 좋은 곳에 스카웃 받아서 그만둔다고 했을 뿐인데
직원 집까지 찾아가서 그만두지 말라고 귀찮게 군거임
피해자는 자기 단골 손님 딸이 자기 그만두는거 아쉬워하니까
일부러 자기 집으로 불러서 공짜로 일해줄 정도로 인성이 나쁘지 않은 사람
휴일도 아니고 야간근무라고 오전에 시간 내준다고 한거임
이런 사람이 이직하려고 했다는건 그만한 조건이 있었기 때문일 것임
하지마 코난 지인에 지인이고 베이커가에서 살고 무엇보다 코난에 나왔지
하지마 코난 지인에 지인이고 베이커가에서 살고 무엇보다 코난에 나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