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츠쿠.. 가 아니라 그것은 마토 조켄
시작의 3가문이 성배를 통해서 추구했던 것은
이상향에 도달하기 위해선 지금의 인류종은 불가능한 일이기에, 이상향에 도달 가능한 악성을 벗어던진 새로운 인류종으로 진화시켜 개개인을 구제하기 위함이었다.
키리츠쿠의 사상 마냥 소수를 죽여서 다수를 구한다는 것도 아니고, 에미야 시로의 사상 마냥 그저 정의의 사도가 되겠다는 이상론이 아니라 올바른 방식으로 사람들을 구제하겠다는 고결한 신념을 지녔던 것
그러나 벌레를 통해서 목숨을 연장하는 500년 동안 영혼이 썩어 타락해 본편의 조켄이 된것이다.
괜히 같은 시대에 살았던 파라켈수스가 눍조켄을 보면 절대 동일인물이라고 인정하지 않을것이다라는 것이 이때문
그냥 변태충간 할배가 아니었구나....
근데 결과적으론 애꿎은 사람을 더 죽였네.
그냥 변태충간 할배가 아니었구나....
언럭키 시로
과거가 어쨌든 결국 사쿠라 인생 망친 쓰레기야...
근데 결과적으론 애꿎은 사람을 더 죽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