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기로운 감빵생활-
-팽부장-
전형적인 친화적인 캐릭터
상대방을 좀 더 이해하고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스타일
-나과장-
철두철미하고 일도 잘하지만
냉소적이고 다소 차가운 스타일
평소 나과장이 일을 잘했기에
소장도 믿고 신임을 했고
나과장이 뭘 하자고 하면 소장도
크게 반대하지 않고 밀어줌
그러다가 팽부장이 사고를 쳤는데
이에 이걸 빌미로 나과장은 팽부장을
내보내려고 했음
평소 소장은 실실 웃기만하고
소장임에도 나과장에 휘둘리는것 같은
바보같은 모습을 보이는 등
나사빠진 모습을 보여줬으나
나과장이 선을 넘자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정색하고
일갈하는 모습
"너 일 잘하는건 알겠는데"
"다른 사람도 있어야
사회가 돌아가는거야"
당연히 자신의 뜻대로 될거라
생각했던 나과장은 크게 당황함
팽부장, 나과장같은 사람들의
중간에서 밸런스를 잡는
소장의 카리스마를 보여줌
나과장은 오냐오냐해주니 선 위로 점프뛰는 전형적인 케이스구먼
아무리 상사가 헐랭이 같아 보여도 그 자리에 있으면 그 자리까지 올라간 이유가 있음을 생각해야 함...
보통 공공기관의 장은 인사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권한을 쓰기 시작하면 정말 어마어마함..
사회에 너무 사이다적인 캐릭만 있어도 안돌아간다는걸 보여주는거..
원래 이런건 목줄 한번 잡아줘야함
사냥개가 주인을 무는거 놔두면 먹이로 본다고
저게 바로 직급의 힘이지.
어쩔건대?
결국에는 내 권한인대.
그리고 사람일이라는게 결국 좋은 의미로나 나쁜의미로나 집단에선 정치력이 작용하는대 실력만 좋고 정치력 떨어지면 뭐.
흔하게 회사 생활하면서 착각하는건데
내가 이유만 합당하면 상급자 제낄수 있다고 생각하는 애들있음
절대 회사는 하급자 편을 안듬
나과장은 오냐오냐해주니 선 위로 점프뛰는 전형적인 케이스구먼
보통 공공기관의 장은 인사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권한을 쓰기 시작하면 정말 어마어마함..
사회에 너무 사이다적인 캐릭만 있어도 안돌아간다는걸 보여주는거..
아무리 상사가 헐랭이 같아 보여도 그 자리에 있으면 그 자리까지 올라간 이유가 있음을 생각해야 함...
대본도 좋고 연기도 좋아보인다. 짤이랑 자막만 읽었는데 분위기가 확 느껴지네
저게 바로 직급의 힘이지.
어쩔건대?
결국에는 내 권한인대.
그리고 사람일이라는게 결국 좋은 의미로나 나쁜의미로나 집단에선 정치력이 작용하는대 실력만 좋고 정치력 떨어지면 뭐.
공무원에게 감봉은 엄청 큰건데... ㄷㄷ
원래 이런건 목줄 한번 잡아줘야함
사냥개가 주인을 무는거 놔두면 먹이로 본다고
아마 팽부장이 과거 설정중 화재경험이 있어서 저랬던가
흔하게 회사 생활하면서 착각하는건데
내가 이유만 합당하면 상급자 제낄수 있다고 생각하는 애들있음
절대 회사는 하급자 편을 안듬
이유 만으로는 안되지
고럼고럼
명분 이유 실적 다 있어야됨
그리고 저 팽부장이 저런 짓을 저지른 이유가...
그럴만 했다는 점이...
나과장은 진짜 FM이었으면 그럭저럭 호감캐였을 수도 있는데.
전형적인 남의 일은 FM 내 일은 내 맘대로 라서 비호감이었음.
죄수, 그것도 몸이 생명인 운동선수 몸 상태를 인질로 삼아서 인터뷰 하라고 협박하는게 ㅋㅋ
그렇게 인터뷰에서 무슨말 할지 어케 감당하려고
'부탁드립니다'도 아니고 '전출시키십시요'면 오히려 지가 역풍맞기 딱 좋은 짓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