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사서 근로하는데
예약도서 찾으러 온 분이 계셔서 그 책 찾다가
별 생각 없이
"보자~보자~하니 내가 보자기로 보이나~"
흥얼거렸는데
들렸는지
"보자보자하면 묵자묵자 털지요~"
뻘하게 풉 터졌는데
그사람 뭔가 굉장히 당당한? 자랑스런 표정이더라
젠장 이 패배감...!!!
도서관 사서 근로하는데
예약도서 찾으러 온 분이 계셔서 그 책 찾다가
별 생각 없이
"보자~보자~하니 내가 보자기로 보이나~"
흥얼거렸는데
들렸는지
"보자보자하면 묵자묵자 털지요~"
뻘하게 풉 터졌는데
그사람 뭔가 굉장히 당당한? 자랑스런 표정이더라
젠장 이 패배감...!!!
'크 시발 찢었다 내가 해냄'
손님 : 역시....내 개그는....틀리지 않았어!
'크 시발 찢었다 내가 해냄'
'ㅋㅋㅋ나가서 친구한테 썰푼다'
손님 : 역시....내 개그는....틀리지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