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 너무 과하게 작정한 현아 "LIip & Hip"

뜨허.....

공중파에선은 못보겠군요

어이쿠...

에구구...

일단 노래가 ㅠㅠ... 베베정도만 되도 좋은데 보여지는데만 신경쓴 느낌이라 아깝..

현아가 현아한건데 무슨 문제라도...

한때 이효리 뒤를 이을 차세대 섹시아이콘이라고 생각했는데...

패왕...

누나
이건 투머치
베베정도가 딱 좋으셨는데 ㅜㅜ

AV같다

.  으로 모든 평가를 대신함

여윽시 현아다........

ㄷ

싫다..

개인적으로 베베 정도가 딱 좋았는데
이번 컨셉은 투머치...

..... 패왕색은 이런거 아니야 현아야...

뽕  뽕  이소리
진짜 거시기 하네요
이런 컨셉으로만 하는 이유가머니?

저는 참 맘에 드는데 이건 취향차이 아닐까용?ㅎㅎ
이렇게 선정적일수 있는 가수가 우리나라에 드물다고 생각해요~라이브 실력만 더 갖춰준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한명의 팬입니닷ㅋㅋ

바지는 입어야지...

이정도의 선정성은 미국에서도 욕먹음 ㅇㅇ

빤스는 이제 고만 보여줘...

물론 섹시한 컨셉이 현아만의 강점인건 사실인데...
왜 계속 적나라한 노출로만 승부하는건지 아쉬운 것도 사실;

그....현아도 괜찮은건지 모르겠네요..
저게 하고 싶었던 컨셉인건지...
왜 옛날에 카고아이가 무대에서 팬티 보여지는거 사실은 싫었다고 그랬잖아요...
암튼 이번은 좀...걱정될정도네요

난괜찮던데  내가 이상한건가...

헐~ 이거 나만 변태야?

근데 현아 아니면 또 누가 하겠음 한국에서.. 이정도 컨셉 가능한 게 현아 한명인 듯.  이게 여기까지 와서 대중에 먹히느냐 아니냐는 제쳐놔도 그동안 자기색 하나는 어마어마하게 다짐.

좀 놀랐었네요. 가장 쎈 장면을 요약해주셨어요..ㅠㅠ
뮤비 보면서 자꾸 놀라다 어느새 빠져드네요..
저는 워낙 과거에 현아를 예뻐했어서 그런거겠죠..?ㅠㅠ
불호인 분들이 많으실거같아요..

;_; 워후,; 난 현아는 오빤 딱 내스타일 그거 하나만 좋더라요 얜 귀여운게 어울리는데 ㅜㅜ 저기거도 양갈애랑 춘리머리? 그런 스타일이 잴 이쁘게 찍힛네 귀척하는 귀여움말고 현아라인에서 나오는 귀염한게 진심 이쁜 소녀임. 근데 이건 O스어필이 아니라 걍 더럽;_; 이번건 현아패왕색 패기따위 읎다 ㅜ

섹시와 싼티... 경계에서 한 쪽으로 치우친 느낌.......

그냥 제 개인적은 견해로 저는 이런 컨셉보면 굉장히 멋지다 생각하고 속 시원한 느낌까지 들어요.
특히 적당히 이쁘게 꾸며서 그냥 컨셉이랄것도 없이 아슬아슬하게 노출하고 상품화시킨 느낌 나는거 보다 훨씬 보기 편하구요.
무슨 이야기냐면 실제 현아가 99%가 여자팬이라고 했을 정도로
저 정도로 과감하게 노골적이면서도 본인이 주체적으로 O스어필하는 컨셉은 오히려 이성에게 먹히지 않습니다.
보통 마돈나,브리트니, 일본의 코다쿠미 등 저런 과감한 컨셉으로 퍼포하는 여가수들의 공통점이
단순히 노골적인 O스어필을 넘어 굉장히 컨셉에 신경을 많이쓰고 투자한다는 거죠. 즉 컨셉슈얼 하다는 건데,
마찬가지로 현아 뮤비 화장이나 컨셉을 봐도 무대를 봐도 역시나 굉장히 화려하고,
무언가 특히 자기의 "swag"?를 보여주고자 싶은 욕구가 성상품화적인 요소보다 훨씬 강하게 들어납니다.
즉, 과감함을  통해 무대서 사람들이 보고 쾌감을 느끼게 자기의 스웨그를 보이고 싶은 욕구가 단순한 성상품화를 위한 목적보다 크단건데
만약 단순히 성상품화 목적이었다면, 화장을 조신하고 이쁘게하고 옷은 청순하면서도 야시시하게 하고 굳이 이번 컴백무대도 그렇고
스타일도 그렇고 투자 왕창하기 보다는 좀 더 이성이 좋아하는 모습으로 나왔을겁니다~ 그래서 전 이게 그냥 하나의  컨셉으로 보였습니다.
그렇다고 O스어필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것도 아니구요.ㅎㅎ
전  이성에게 본인의 성적매력을 굳이 숨길 필요없이 당당하게 어필하는것 자체도 뭐 지극히 정상적이고 건강한, 솔직한 모습이란
생각들고요. 단 누군가에 의해 타의적으로 컨셉화된 수동적인 모습으로 비춰진다면 불편할수는 있겠죠.
그리고 노골적 섹시컨셉에 대해서는..  인간의 너무나 자연스러운 본성인 성욕이란걸 죄악시 하지 않고,
그런 욕구가 잘못된 게 아닌것! 사람끼리 느끼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라는 진보적인 기준으로 보면 크게 불편하게 보이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더 나아가 이런 노골적인 컨셉보면 오히려 이런 본능적인 부분을 잘못된게 아니란 식으로
이런 메인스트림 무대서 당당하게 표현하면서 깨부수려는 느낌으로도 보여서  앞 서 말했던 쾌감 같은게 느껴지고
실제로도 그런 주체적이고 노골적인 컨셉을 보고 오히려 멋지다, 과감하다 느끼는 사람이 많은거라 생각듭니다.
실제 독재적인 정부형태의 국가서는 미디어나 표현도 보수적이고, 본인들은 문란한 생활을 하면서
역으로 국민들에게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느라 이미지메이킹용으로 성적으로 보수적임을 지향함을 어필하고
강요하며 그 여파로 가수들, TV 음악 등 컨셉이 이런 O스어필적인 면서 제한되는 경우가 많고,
개개인의 자유나 개인주의가 보장된 선진국들 위주만 봐도 가수들 무대들 뮤비 컨셉만 봐도
의상부터 저런 감정들을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과감한 컨셉들이 굉장히많으면서도 흥하는 경우가 많죠.
이렇게 폭력이나,범죄같이 당연히 죄악시 해야할 부분으로 사람들이 느끼는것과 다르게,
앞서말한 지극히 정상적인 본능, O스, 이성간의 사랑등을 노골적이고 주체적으로 컨셉화한 부분은
굳이  억압 당하고 음지로 감추며 죄악시 당한다는 느낌이 강해서 저런 컨셉을 볼때 오히려 많은사람이 와 대단하네 멋지네하며
쾌감을 느끼기도 cool하다고 말하는거 같기도 한거같습니다.
무튼 앞서 말한 이런 복합적인  과감해보이는 swag를 위해 더욱 대범한 컨셉, 안무 등이 탄생하는 경우도 많죠.
엄정화님 예전 인터뷰를 봐도 말이죠.  그래서 전 이런거 보면 진짜 흔히 말하는 스웨그라는게 느껴지고 멋지게 느껴져요.
요즘같이 아이돌 강세시장서 이런컨셉이 돈 되는것도 아니거든요. 컨셉,무대에 투자도 무지 해야되고
무엇보다 엄청난 감과 끼가 있어야되니깐요. 그래서 아직 인식이 보수적인 경우많은
한국서 이런 노선을 지금 같은 가요시장서 당당히 해나가는 현아가 저는 멋지고 앞으로도 기대가되요.
국내서 저런 스타일 누가 섣 불리 도전도 못하는데 꾸준히 하는모습도 멋지고, 롱런하길 바랍니다~

괜찮다고 생각.
인터넷만 할줄 알아도
외설적인 것들이 넘치는,
아니 사실 걸그룹들 안무나 의상만해도
사실 고전적인 건전함의 수준은 넘은지 오래된 상황에서 저 정도의 노출 아닌 노출이 외설의 영역으로 넘어갔다곤 여겨지지 않는달까요.
다만 그 경계에 가장 가까이 닿은 것은 맞는듯.
그래서 불편하다고 여기는 사람도 생기는 거고.
패왕색이라는 아이덴티티를 가진 가수가
자신이 가볼 수 있는,
그 케릭터의 끝을 보려했다는게 뭐 어떰.
또한 그게 노이즈든 아니든 이슈가 없으면
그냥저냥 묻혀버리는
치열하기 짝이없는 걸그룹 춘추전국시대에
저 정도의 선택은 전략적으로도 맞다 여겨짐.
다만...
가수라는건 근본적으로
음악이 그 밑바탕이 되어야하는데....
걸그룹이 아닌 솔로라 더욱.
그런면에서 이번에 성공할지 못할지는 좀 아리송.

냉정하게 얘기하면 현아는 이런 컨셉으로밖에 앨범을 낼수 없는겁니다
보컬이 뛰어나지도 랩이 어나더레벨로 독보적이지도 않아요
수지나 여타 아이돌들처럼 연기쪽으로 가기도 애매하고
이제와서 귀엽거나 청순한? 쪽으로 가기도 힘들죠
남은건 섹시쪽인데
이쁘고 귀엽고 어리고 실력빠방한 신인들이 또 그밑에 연습생들이 계속계속 나오고있기 때문에
시장자체가 포미닛 초기때와 요즘은 많이 다릅니다 섹시하면서 동시에 라이브로 가창과 랩까지 요구받는 시대입니다
제작하는쪽에서 기가막히게 메이킹해주면 또 모를까
요즘 나오는 것들이 현아 포텐셜에서 최선이라고 봅니다

뮤비로 봤는데 생각했던것보다 야하지않네요ㅋㅋ

화장지우면 애기같은데. 굳이 이런 컨셉으로 하는게. 본인 뜻이 맞겠지요?

의상 화장 컨셉 다 어울림. 근데 가창력과 앵앵거리는 가는 목소리 때문인지 현아 노래들이 다 비슷하게 들림 ㅠ버블팝이랑 빨개요 정도만 리듬이 특이해서 다르고

나느 좋은뎅 ㅠ

요망한 것

이맇게까지 안해도 섹시한디...
너무 의욕이 넘쳐버리니.. 점점 익숙해져서 좀 그렇긴하네요
버블팝때까지만 해도 딱 좋았는데..
아니면 트러블메이커나..

현아는 개인적으로 패왕색 이미지보다 청순 이미지가 훨씬 나아 보이는데;;
누가 시키는 거냐;;;

현아네

외국나가면 어딜가나 꼭 백인인척 용쓰는 한남충들 있는데 아무리 해도 아시안남자 특유의 때국물 못 벗어나서 주위사람들에게 큰 유머거리가 되곤 함.
이건 한국 여자가 용쓰고 헐리웃 여가수 따라하는 느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뭐 연예인에 워낙 관심없기도 하고, 대놓고 섹시컨셉을 그닥 즐기지도 않는 남자라 현아씨에게 큰 매력은 못느낍니다만, 윗댓처럼 대한민국에 한명정돈 저런컨셉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ㅎ
저정도의 수위가 대중화되길 바라진 않구요.
다른건 모르겠지만 팬티벗는 장면은 영화에서나 보고싶지 뮤비에서 보고싶은 장면은 아니네요ㅎ

현아는 저렇게 화장안해도 그냥 색기가 줄줄 묻어나오는데 너무 과한것 같아요 현아는 살짝만 해도 엄청나게 포텐터질텐데 조금만 심하게 해버리면 오히려 너무 과해져버린다고 생각합니다.

현아 나올때마다 나오는 말이죠
( 과하다 )

저번에 현아 베베 나왔을때 선미 가시나랑 섹시대결 구도로 많이 몰아갔는데 베베가 가시나한테 좀 많이 밀렸었죠 (음원차트 순위로) 그래서 이번에 더 과감한 섹시를 소속사에서 원하지 않았을까 하는 뇌피셜입니다

섹시함과 저급함의 기묘한 선넘기

아니...
스텔라 있자나요... 스텔라는 왜 빼는데?
심지어 스텔라는 노래도 잘불러
우이씨...

근데 수위를 우리가 재단 하는 건 웃기는 겁니다.
아티스트는 인류의 인식의 한계를 넓히는 사람이기에
다 벗고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줄타기 중인데
다만 현아가 노래만 좀 더 잘했어도 저렇게 고생 안 할텐데 하는 안타까움은 있습니다.
춤은 진짜 관절이 걱정 될 정도로 잘 추는데

외국 뮤비를 많이봐서 그런지 저정도는 그냥 저냥 하네요 ㅋㅋ
그래도 KPOP치곤 수위가 높은거 같네요 (물론 전 마리오네트가 더 쎄다고 생각하지만....)

데뷔 10주년을 기념으로 이전의 현아와 약간 졸업하는 느낌도 드네요.
이젠 아예 큐트함도 버리기로 한 듯. 속옷 색깔이 빨간색으로 바뀌는 것만 봐도 그렇고.
나이도 벌써 20대 중반이니 스스로는 전성기를 맞은 듯도.
저는 퍼포먼스 위주의 이런 아티스트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현아 랩 나름 매력 있고. ㅎㅎ
어쩐지 나이들면 펑키하게 갈 것 같다는 느낌도. 자기 관리 잘해서 30대 40대에도 멋진 아티스트가 되었으면. ㅎㅎ

패왕 충성충성충성

.

섹시한거랑 그냥 야한건 다른건데

현아 좋아했는데 이번컨샙은 실망...
어리고 예쁜 후배들 쏟아지니 마음이 급해진걸까ㅠ
안그래도 섹시한데 참 안타깝네요..

꼭 이래야만 하나

성팔이 인가..?? 가도 너무 갔네...

뭐지 댓글보고 기대(?)해서 그런지
그렇게 걱정될만한 수위는 아닌거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아는형님에 나와서 한말이생각나네요.지금기획사 사장이 현아에게 하고싶은거 다해보고 표현을해보라고 했던거요.근데 실상 리얼카메라 이런걸로 보면 너무 소녀같고 부끄러워하고 말투도귀엽고 무대에서만 획 바뀌는게 현아만의매력같기도하구요.

저는 귀여운 척하고 교복입는 걸그룹보단 이게 훨씬 나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