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추값이 금값 수준이었던건 후추 인기가 과열되었던 중세 중기 정도고, 대항해시대 시작될 무렵엔 후추의 가격은 가난한 소작농 정도가 아니라면 크게 부담되는 선은 아니었음. 영국 런던의 물가 기준으로도 잡일꾼이 일주일 정도를 일하면 1파운드 가량의 후추를 구매할 수 있었고 함.
정말로 후추가 금값이었으면 후추, 계피, 정향, 팔각, 설탕 같은 향신료 넣은 사진의 '뱅쇼' 같은 음료가 전통 음료라며 대중화 될 수 없었겠지
후추값이 금값 수준이었던건 후추 인기가 과열되었던 중세 중기 정도고, 대항해시대 시작될 무렵엔 후추의 가격은 가난한 소작농 정도가 아니라면 크게 부담되는 선은 아니었음. 영국 런던의 물가 기준으로도 잡일꾼이 일주일 정도를 일하면 1파운드 가량의 후추를 구매할 수 있었고 함.
정말로 후추가 금값이었으면 후추, 계피, 정향, 팔각, 설탕 같은 향신료 넣은 사진의 '뱅쇼' 같은 음료가 전통 음료라며 대중화 될 수 없었겠지
전근대에 진짜 구하기 힘들었던건 개추였음 ㅋㅋㅋ 그때 베스트 등록된 글이 하나도 없다더라 ㅋㅋ
뭐이자식방금
후추가 금값이네 ㅅㅂ
고춧가루 값이 금값이네 ㅅㅂ
비슷한거구나!
이 자식 지금 개추라고!
당시 후추는 한국으로 비유하면 고춧가루같은거...
수요는 많은데 공급은 살짝 부족할정도로 적절히 이뤄지다보니
단가는 꽤 나가지만 못살정돈 아니고
갑자기 공급에 문제 생기면 품귀가 벌어져서 가격이 치솟는 그런 것.
당시 중세시대 후춧값이 금값된건 당시 지중해 항로를 이슬람 세력이 장악하면서 유럽에 후추공급이 끊겨서였음.
때문에 베네치아, 나폴리같은 지중해 무역세력이 쇠퇴하고 대항해시대가 열리게 된거.
진짜 뜬금없이 터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추가 금값이네 ㅅㅂ
고춧가루 값이 금값이네 ㅅㅂ
비슷한거구나!
쓰는 요리는 많은데 전량 수입산이라 가격이 올라간거지
한국에서 고추가루를 전량 멕시코에서 수입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비슷할거라는데
전근대에 진짜 구하기 힘들었던건 개추였음 ㅋㅋㅋ 그때 베스트 등록된 글이 하나도 없다더라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이자식방금
이 자식 지금 개추라고!
진짜 뜬금없이 터지네
개추가 아주 금추야 금추 ㅋㅋㅋㅋㅋㅋ
얘땜에 존나 열받네
개드립에 개터져서 모니터에 침 다 튀겼잖아 ㅋㅋㅋㅋ
야 여기서 개추를?
이야 현자네
당시 후추는 한국으로 비유하면 고춧가루같은거...
수요는 많은데 공급은 살짝 부족할정도로 적절히 이뤄지다보니
단가는 꽤 나가지만 못살정돈 아니고
갑자기 공급에 문제 생기면 품귀가 벌어져서 가격이 치솟는 그런 것.
당시 중세시대 후춧값이 금값된건 당시 지중해 항로를 이슬람 세력이 장악하면서 유럽에 후추공급이 끊겨서였음.
때문에 베네치아, 나폴리같은 지중해 무역세력이 쇠퇴하고 대항해시대가 열리게 된거.
진짜 향신료는 메이스지 대항온이 고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