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보면 그럴싸한데
커서 보면
'이새낀 왜 이래?'
'아니 이 양반은 또 왜 이래?'
'아니 시발 얘는 스스로 행동이란걸 못하나?'
이런 생각 드는 캐릭터들이 한두명이 아니고
점프 비판을 슬쩍 끼워넣긴 했지만
결론은 점프가 최고에요딸딸딸딸딸 ja위하는 냄새 풍겨서
견딜수가 없어짐
미우라조차 점프 시스템 자체의 문제를
'아하 이건 이 쓰레기 ^1명^이 문제고~ 점프는 영원한 왕~ 짱~'
이러는거 같음
키라라 같은 모에계열을 비사회화된 키모씹덕으로 디스하는건 덤
여주가 젤 이상한 느낌이었어
상호작용도 없고 트로피 그자체니까
스작 특) 씹덕 극혐하지만 그 누구보다 씹덕같은 꿈(제 2의 나가노 마모루 되기) 가지고 있음.
'아니 시발 얘는 스스로 행동이란걸 못하나?'
이게 여주랑 그 여자 만화작가 이야기긴 함
그리고 후반부 '난 데스노트 내맘대로 못 끝냈다'가 너무 반복해서 나와서 짜침
억울한거 알겠는데 스쳐지나가듯 말해야지 그걸 에피소드 내내 하면 어떡해
ㄹㅇ 프로 데뷔 못하고 학교에서나 끄적이는애들 까는건 이해는 가는데
나중에 어쨌건 데뷔했는데 무시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했음 ㅋㅋ
이거 여자는 공부 못하는 척 해야 현명한거라고 입터는거 존나 어이없던데 ㅋㅋ
뭐 무시받으라고 만든 캐릭터긴 하지만
프로가 되었다면 그에 따른 존중 한마디는 넣어줄수있다고 생각했는데...
스작 특) 씹덕 극혐하지만 그 누구보다 씹덕같은 꿈(제 2의 나가노 마모루 되기) 가지고 있음.
여주가 젤 이상한 느낌이었어
상호작용도 없고 트로피 그자체니까
'아니 시발 얘는 스스로 행동이란걸 못하나?'
이게 여주랑 그 여자 만화작가 이야기긴 함
여주 서사는 극후반부에 후딱 해치워버리고
ㄹㅇ 프로 데뷔 못하고 학교에서나 끄적이는애들 까는건 이해는 가는데
나중에 어쨌건 데뷔했는데 무시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했음 ㅋㅋ
뭐 무시받으라고 만든 캐릭터긴 하지만
프로가 되었다면 그에 따른 존중 한마디는 넣어줄수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후반부 '난 데스노트 내맘대로 못 끝냈다'가 너무 반복해서 나와서 짜침
억울한거 알겠는데 스쳐지나가듯 말해야지 그걸 에피소드 내내 하면 어떡해
점프는 좋게말하면 소년만화 특화 라는 생각
이거 여자는 공부 못하는 척 해야 현명한거라고 입터는거 존나 어이없던데 ㅋㅋ
데스노트 때도 그렇고 작가 여성관 좀 이상해
바쿠온은 언제 보면 좋을까??
여고생들이 바이크 타는 이야기라... 그러게? 이거 독자 대상이 뭐지?
오타쿠 계열이랑 키라라계 까는 건 진짜ㅋㅋㅋ 나름 동종업계인데 묘사를 뭐 그리 하나 싶었음
그 어시 아저씨 갑자기 인성 쓰레기 만드는거 보고 작품 정나미 떨어짐
근데 저거 연재할 때 내가 좀 어리긴 했지만
그래도 내가 기억하기론 저 시절 자체가 모에 까는 여론이 많긴 했던거 같음
우로부치 병 걸려서 "핳ㅎ 수준낮은 모에 시류란 ㅎㅎ" 하는 애들이 좀 많았어
바쿠만 작가 개인의 잘못보단 그냥 그 당시 시류가 그런 면이 있었던거 같음
그런 말을 하면 바쿠만으로 일본만화계를 배운 점프편집부 만능론자들이 화낸다고
한번 병.신을 좀 나아지나 싶다가도 영원한 병.신으로 묘사해서 캐릭터들에 정이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