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과
주재료부터가
계피 생강 설탕이다
생강도 비쌌지만 그래도 내부에서 어떻게 비빌수 있는 재료였지만
계피와 설탕은 100% 해외 수입해야 하는 물건으로 그 자체로 사치 끝판왕이었던 음료
특히 설탕이 너무 비싸니 꿀이나 조청으로 대체하기도 했는데
그것도 사실 귀했던건 마찬가지
의외로 역사가 오래되어 고려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한다
수정과
주재료부터가
계피 생강 설탕이다
생강도 비쌌지만 그래도 내부에서 어떻게 비빌수 있는 재료였지만
계피와 설탕은 100% 해외 수입해야 하는 물건으로 그 자체로 사치 끝판왕이었던 음료
특히 설탕이 너무 비싸니 꿀이나 조청으로 대체하기도 했는데
그것도 사실 귀했던건 마찬가지
의외로 역사가 오래되어 고려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한다
소헌왕후(세종대왕 마누라) : 아들~ 난 설탕음식 먹고 싶어...
문종 : 아이고 어머니! 설탕도 못자시고 돌아가시다니 엉엉!
명나라 사신 : 와... 설탕은 우리가 시장바닥에서 사먹는 음식인데... 조선에선 재사 지낼때 꼭 필요하다니까 수출허가 합시다.
설탕 안넣는경우도 있었겠지
단맛나는 식물을 넣긴했겠다만 설탕만큼 극적이게 단건 거의 없으니
소헌왕후(세종대왕 마누라) : 아들~ 난 설탕음식 먹고 싶어...
문종 : 아이고 어머니! 설탕도 못자시고 돌아가시다니 엉엉!
명나라 사신 : 와... 설탕은 우리가 시장바닥에서 사먹는 음식인데... 조선에선 재사 지낼때 꼭 필요하다니까 수출허가 합시다.
제로수정과는 안나오나
Q : 계피가 그렇게 비싸요?
A : 애초에 향신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