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 이 뽕을 20년 넘게 못 넘기고 있잖아 ㅇㅇ"
하고 글 올라올 때.



그래도 수십년 이어오며 충분히 뽕차고 훌륭한 장면들 많이 뽑았는데
주구장창 워게임 오메가몬 뽕만 말하니 뭔가뭔가 불편함
디지몬 다른 장면들은 응 워게임 미만잡임 소리를 듣는 것 같음
....
근데 저 명장면들 보다가 새삼스럽게 워게임 넘은건 없네... 싶어서 더 거시기함
아니 비교대상이 시바 논외인거자나 싶기도 하고
그냥 오메가몬 우려먹기나 내놓는 디지몬이 문제임 하고 싶어도
그 오메가몬 뽕에 지리다보니 그것대로 나쁘진 않음.



크으 이때 오메가몬 뽕 지렸지.
역시 디지몬은 오메가몬아니 그만 우려먹으라고! 좋아하지만!
은근슬쩍 스리슬쩍
결국 돌고 돌아 오메가몬 원툴 이라는 애기군!
ㄹㅇ 오메가몬 첫 등장 뽕이 너무 심해서 그런지 이후로도 분명 좋은 장면들 많았는데 ㅋㅋ 왜인지 오메가몬 첫 등장을 못이기는 상황이 계속 발생 거기에 오메가몬 계속 우려먹기도 하고.... 아종부터 시작해서 아예 오메가몬 짭까지 나오니....
여기서 설득력이 확 없어지네.
근데 진짜 공식에서도 오메가몬 카드를 계속 꺼내 쓰니 저게 제일 고점이라는건 부정하기가 힘들어
다른 명장면 이야기를 해도 일단 1등 자리는 비워놓고 이야기 하는 상황에 가까운듯
결국 돌고 돌아 오메가몬 원툴 이라는 애기군!
ㄹㅇ 오메가몬 첫 등장 뽕이 너무 심해서 그런지 이후로도 분명 좋은 장면들 많았는데 ㅋㅋ 왜인지 오메가몬 첫 등장을 못이기는 상황이 계속 발생 거기에 오메가몬 계속 우려먹기도 하고.... 아종부터 시작해서 아예 오메가몬 짭까지 나오니....
은근슬쩍 스리슬쩍
여기서 설득력이 확 없어지네.
근데 진짜 공식에서도 오메가몬 카드를 계속 꺼내 쓰니 저게 제일 고점이라는건 부정하기가 힘들어
다른 명장면 이야기를 해도 일단 1등 자리는 비워놓고 이야기 하는 상황에 가까운듯
그만큼 동네북 신세이기도 하지만
신드벤처 꼬라박히던 평을 하늘로 걷어차버린 1등공신 오메가몬
당연히 다이몬이지
오메가몬 진화씬은 그전 상황부터가 너무 완벽해서
매우 절망적인 상황속에서 온세계의 선택받은 아이들의 염원이 모여서 진화 근데 진화씬도 없이 그냥 희망이 모여서 형체가 완성되더니 오메가몬등장 압도적 화력에도 간당간당한 시간 마지막에 와서 겨우저지 가 모여서 그런듯
난 이제 아구맨 파피맨이 더좋음 ㅋㅋ
근데 저놈 황제드라몬 칼 발사대잖아
머시풀 모드는 아님
분명 좋은 장면들 많기는한대
워게임 오메가몬 등장씬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반지의 제왕 넘는 판타지 영화가 없음'
다른 명장면이 없는건 아닌데
우리들의 워게임 저 장면이 그냥 뽕 원탑이라 그만..
그러니까 빨리 빅토리 + 지드 = 오메가몬 내달라고
양심적으로 트라이는 지워라
걍 건담 최강논쟁에서 부동의 1위인 턴에이 빼고 이야기하기같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