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그랜트는 가난 속에서 회고록을 쓰다가 초고 완성 4일전에 사망했고, 이후 부인이 초고 완성과 수정을 거쳐 출판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회고록은 베스트셀러가 되어서 유가족은 부유하게 지낼 수 있었다고.
생활고에 시달리던 대통령(각종 기밀시설의 위치와 구조를 알고있음)에게 일본 스파이가 접근해서 5만원권 한 박스를 건네준다면?
그래서 전직 대통령 예우 박탈당하더라도 보통 경호는 남겨두지.
그게 아니라 돈굴리는 능력이 형편없는 걸로
다단계 사기라고 적혀있어
저 양반이 워낙 단순해서 그런거 없었음...
ㄴㄴ 보증 잘못 서서 망한거임
사실 그랜트가 청렴한 정치인이었냐 말하기엔 좀 그럼
그의 재임기가 부패 스캔들로 꽤 얼룩진터라
생활고에 시달리던 대통령(각종 기밀시설의 위치와 구조를 알고있음)에게 일본 스파이가 접근해서 5만원권 한 박스를 건네준다면?
그래서 전직 대통령 예우 박탈당하더라도 보통 경호는 남겨두지.
이미 견휜이라는 선례가 있어서
청렴했구나
ㄴㄴ 보증 잘못 서서 망한거임
그게 아니라 돈굴리는 능력이 형편없는 걸로
다단계 사기라고 적혀있어
사실 그랜트가 청렴한 정치인이었냐 말하기엔 좀 그럼
그의 재임기가 부패 스캔들로 꽤 얼룩진터라
본인은 몰라도 측근들이 부정부패 존나 헤쳐먹어도 못 버리던 사람이었을거임
?걍 고위직 비밀이라거나 혹은 몰래 빼돌려 놓은 국가재산이라거나 그런거 없었던거임?
저 양반이 워낙 단순해서 그런거 없었음...
저 양반은 남북전쟁 출신 군인 대통령이라 그런거 없었을걸
거 청렴하고 깨끗한 인물이구만.....
저 사람은 남북전쟁때 전쟁 영웅이었어서 대통령 된 케이스라 그런거 없었음
본인은 깨끗한데 측근들이 존나 부패했다고 함...
전쟁영웅도 얄짤 없지
시발 원코인뭔데
정치가로써 청렴했던거랑 별개로 정치적 능력은 0에 가까웠던 양반
링컨이 암살당하지 않았으면 그냥 남북통합을 이끈 장군으로만 남았을탠데
그랜트 대통령 특 : 마차로 과속하다가 경찰에게 딱지도 땜 ㅋㅋㅋㅋ
그리고 파면 당해도 일단 호위는 해야하는게 전직 대통령이었던데다 직위 해제가 이루어지는 순간 기억이 모조리 날아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보안도 겸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