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소고기 사주셔서 그런갑다 했는데
딱히 기분 나쁘지도 않고
나한테만 그러는것도 아니라..
근데 베글은 불호 반응이 많네
난 오히려 반말만 하던 사람이
나 불러놓고
"ㅇㅇ씨," 하고 말하면
소름 쫙 돋으면서 온몸에 힘 빠질것 같은디
저번에 소고기 사주셔서 그런갑다 했는데
딱히 기분 나쁘지도 않고
나한테만 그러는것도 아니라..
근데 베글은 불호 반응이 많네
난 오히려 반말만 하던 사람이
나 불러놓고
"ㅇㅇ씨," 하고 말하면
소름 쫙 돋으면서 온몸에 힘 빠질것 같은디
친한 사이면 문제될게 있나?
친하면 가능이지
사적으로 친하면 반말하지
소고기인데 가능하지 않나?
친한데 ㅇㅇ씨 한다?
사고친거임
소고기 사주면 야 까지 가능.
친한 사이면 문제될게 있나?
친하면 가능이지
사적으로 친하면 반말하지
존칭이 존칭인 이유는 존중을 해주고있다는 외적 표시기 때문이야
사적으로도 친밀감 느끼면 상관없지
그게 아닐 경우가 싫은거지
듣는 사람이 괜찮으면 문제없음이지
소고기 사주면 야 까지 가능.
인간이하 말종으로 비하하는 거 아님 난 상관없음
야든.. 너든..
나는처음볼때 말 놓을게 하고놓던데
20살넘게차이나서 별감정은안들더라
소고기인데 가능하지 않나?
친한데 ㅇㅇ씨 한다?
사고친거임
친하면 뭐
소고기 - 뭘 물어
회사에 15살 차이 나고 사적으로도 저녁식사 먹으러간다던지, 주말에 낚시 가자고 서로 연락하고 그럴 정도로 친한 차장님 있는데 반말로 별 생각 드는거 없음.
업무상 부대끼거나 하는거도 그렇게 심하지도 않고, 감정적으로 대하거나 한 것도 없었어서...
게다가 대뜸 말 놓은거도 아니고 그냥 술 한잔 하면서 내가 말 편하게 하세요 하고는 행님 행님 했던거라 ㅋㅋㅋㅋ 회사에서는 차장님 하고 부르는데 밖에서는 행님임
갈굴때만 00씨라고 부르는것보다 훨씬 낫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