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맹자의 성선설
힝 사람은 다 착해요...
진짜로 태어날 때부터 착한데 왜이럴까요 힝..
우리 좋은 세상 만들어가봐요 힝...
사람들
ㅋㅋㅋ 사람이 날 때부터 착하다는게 끝이라는게 말이 되냐
유교 수준 봐라 ㅋㅋㅋㅋ
실제 맹자
씨1발련들아 잘 처 들어
형이 보니까 인간은 원래 ㅆ1발 선함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본다
눈 앞에 애가 우물에 빠지려고 할 때 어떻게 생각하냐?
막 달려가서 도와주고 싶고 그러지 않냐?
그게 바로 인간에게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는 선함이라는 것이다
사람은 선함 즉 인의지예를 다 가지고 태어난다
남의 불행을 보고 가여워 슬퍼하는 마음 측은지심이 들고
불의를 보고 부끄러워 착하지 못함을 미워하는 수오지심이 있고
예를 갖추어 진실로 겸손하게 사양할 줄 아는 사양지심을 알고
옳고 그릇된 것을 판단하는 마음인 시비지심을 가지고 있다 이말이야
그러다보니 아무리 악한 사람도 배우고 다듬으면 다시 착해질 수 있어
근데 형이 보니까 사람이 이렇게 ㅈ같아지는 이유가
사회가 ㅈ같다 보니 집은 작살나고 교육은 뒷전이니
결국 애들의 성장 환경 곱창나다보니 이 지1랄이 나는거다
그러니까 결론은 교육을 위해 ㅈ같은 이 세상을 먼저 살만해지게 만들어야 한다
사람들이 여유가 생겨야 정도가 바로 서고 자연스럽게 착하게 살고 그렇게 된다고
그럴려면 뭘 해야 하냐?
ㅆ1발 바로 군자가 덕을 바탕으로 국가를 운영하는 왕도 정치를 해야 한다고
전쟁이니 폭정이니 지1랄이니 줘 패고 싶은 패도 정치 말고
백성들이 배부르고 등 따숩게 여유있는 삶을 만들어주는
진정한 왕도 정치를 해야 하는 것이라고 알간?
그러니까 왕은 경제를 개혁해서 백성들도 일정한 부를 축적하게 해서 마음의 안식을 얻게 해야한다
군주라는 존재는 덕으로써 사람들을 이끌어야 하는 책임자라니까?
그 책임을 지지 않으면 세상 각박해지고 결국 사람이 선이고 나발이고 굶어 죽게 되고
또 사람이 대낮에 칼에 찔려 죽어도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고
그저 세상탓만 하면서 결국 배울 여유도 자세도 없어지니 짐승의 왕국이 된다니까??
양혜왕
아 예 뭐 선생님 말 잘 들었는데 우리 나라가 좀 히스토리 있는데
먼저 진, 초, 제한테 복수를 하려고 하니 전쟁에서 이기는 방법이나 알려주쇼
인의고 나발이고 뭔가 하려고 여기 진나라까지 제자들 끌고 온거 아니겠수?
야이 또띠 새꺄 복수니 전쟁이니 할 시간에 백성이나 돌보라고
니 계속 그러면 백성은 죄다 굶어 죽고 신하들은 따를 생각이 없으니 나라가 망한다고
제 선왕
거 존나 어이없네
왕이 왕답게 살겠다는데 백성이 나를 따르지 않고 신하가 왕을 죽인다고? ㅋㅋ
뭐 옛날에 그랬다는 이야기는 들어봤는데 진짜겠어 ㅋㅋ
아 그니까 인의를 따르는 왕도 정치말고 패도 정치가 계속 땡기나봐?
성악설 성선설 성무선악설 모두 결국 잘 가르쳐서 선하게 살게 하자 이게 핵심인데 그냥 성악 성설에서 멈춰서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 ㅎ
ㄹㅇ
아니 성악설이 그냥 인간새끼들 다 ㅈ간이에요 로 끝나겠냐고ㅋㅋㅋㅋㅋㅋㅋ
성악설 성선설 성무선악설 모두 결국 잘 가르쳐서 선하게 살게 하자 이게 핵심인데 그냥 성악 성설에서 멈춰서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 ㅎ
ㄹㅇ
아니 성악설이 그냥 인간새끼들 다 ㅈ간이에요 로 끝나겠냐고ㅋㅋㅋㅋㅋㅋㅋ
교육의 중요성을 말하는건데 사람들이 이름만 보고 오해함
결론은 사람새끼같이 살려면 교육이 그만큼 중요하단 소리군
전부 왕을 가르치던 사람.
그렇다고 수오지심을 모르는 놈들은 도끼로 측은함을 주입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원시중원 퍼니셔 인것도 절대 아니다.
뒷말까지 생각하면
오히려 성선설 쪽이 훨씬 매운맛이지ㅋㅋ
맹순의 철학이 그렇게 조아쓰! 하나로 끝날거였으면 지금까지 이름이 남을리가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