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 하나 나누자고 제안했는데
뭔 개밥그릇 가져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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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비 "일본인들의 기술이란;;; 겨우 저따위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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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나 따1먹고 요강같은거에다 술담아오고 이얼마나 미친나라인가
우리나라->도자기로 이거저거 다해봄
일본->저것도 물건너와 몇개없는 귀중한거
통일축하 사절좀 보내달라고해서 와봤더니 뭐? 길안내? 이것들이 미쳤나
그래서 임진왜란 때 도자기 장인들 납치 많이 당했다고 하던가
저거때매 개긁혀서 조선 도공들 납치
도공들이 조선 내 취급이나빠서 돌아가지 않았다(조선도공을 납치해놓고 아무튼 안돌려주며)
자력으로 해결했다기엔 장인들 납치한 결과물이라 생각하면 뭐...
통일축하 사절좀 보내달라고해서 와봤더니 뭐? 길안내? 이것들이 미쳤나
근데 카스테라는 언제 줌?
벅벅
남자나 따1먹고 요강같은거에다 술담아오고 이얼마나 미친나라인가
이렇게 들으니 진짜 미친거 같네 ㅋㅋㅋㅋ
우리나라->도자기로 이거저거 다해봄
일본->저것도 물건너와 몇개없는 귀중한거
아아 저런게 죳같아서 납치했구나.
저 이후로 100년도 안되서 경덕진 초토화되고 일본 자기가 부상했다는게 역사의 아이러니.
자력으로 해결했다기엔 장인들 납치한 결과물이라 생각하면 뭐...
도공들이 조선 내 취급이나빠서 돌아가지 않았다(조선도공을 납치해놓고 아무튼 안돌려주며)
실제론 임진왜란 종전 후 몇 차례인가 돌려보내디 않았나?
그러고도 남은 몇몇 도공들이 융숭한 대접 받은거로 아는대.
그래서 임진왜란 때 도자기 장인들 납치 많이 당했다고 하던가
저거때매 개긁혀서 조선 도공들 납치
일본입장에서는 찻주전자 하나랑 성이랑 바꾸고 그랬는데 ㅡㅜ 오해받으면 서러울듯
조선에서는 막사발로 쓰는걸 찻잔이라고 내왔으니 ㅋㅋㅋ
그리고 임진왜란끝나고 조선에서 통신사 보냈는데
왜국에서 접대로 소년을 침소에 보내서 기겁했다는게 기록에 남아있음
저때도 남1창 접대를 함...
근데 우에노에 있는 도쿄국립박물관가서 메인전시관이랑 동양관이랑 둘다 가면 진짜로 같은 시대인데 저정도 차이나더라
참고로 당시 일본도 고려청자나 명나라 청자가 좋은 건 알고 있었음. 그리고 저 그릇도 당대 명품으로, 조선에서도 쓰임;;
정리하면, 유행지난 명품
근데 저건 일부러 그런거라며 암만 일본이 도자기 수준이 후졌어도 저정돈 아니었다고 적어도 윗대가리가 쓰는건
그래서 대놓고 모욕 줄라고 내온거고 저 사절단도 눈치까고 " 미개한 놈들 수준이 그렇지 뭐 " 하고 역도발 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