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314 페더급 타이틀전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전 챔피언)
VS
디에고 로페즈(랭킹 3위)
원래 페더급 챔피언이었던 토푸리아가
벨트를 반납하고 월장함에 따라
새로운 페더급 타이틀을 놓고 성사된 매치업
경기 결과
로페즈의 폭발력과 기세에 볼카노프스키도
위험한 장면이 꽤나 나오긴 했었으나
전반적으로는 볼카노프스키가 한수위의
테크닉으로 경기를 지배하는 그림이었고
결국 볼카노프스키의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페더급 챔피언 타이틀 재탈환 성공
역대 UFC 플라이~라이트급(경량급)에서
35세 이상의 선수가 타이틀전에서 승리하는
경우가 한 번도 없었는데
그 징크스를 처음으로 깨버린 볼카노프스키
영화같은 크로스 카운터
볼카도 예전처럼 무결점이 아니라 나이 먹고 데미지 누적으로 신체기량이 한풀 꺾인게 보이니까 걱정되네
볼카도 예전처럼 무결점이 아니라 나이 먹고 데미지 누적으로 신체기량이 한풀 꺾인게 보이니까 걱정되네
볼카가 2연패 당하면서 이제 무너지는 거 아니냔 추측도 많았는데 이겼네
캬 지린다
와 저 주먹을 맞고 저 표정 ㄷㄷㄷㄷㄷ
대단하네
5라운드에 도망침?
볼카 기량은 꺽여도 기술은 아직 좋은게 보임
전성기 기량은 아니라도 아직 딴딴하네 난쟁이 ㄷㄷ
내구도 약해진게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