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라면먹으러 갔는데 갑자기 여주인이 컨설팅 요구함
당연히 거부하는데
경찰이 거 시발 쩨쩨하게 돈도많은 양반이 좀 도와주지~ 하고 압박넣음
그래서 대충 말 들어보는데
라면 많이 먹어보지도 않고 그렇다고 만들어본적도 별로없고
라면도 맛없고
가게도 하는이유가 뭐 비전이 있는게 아니라 할머니가 니가 좀 이어주면 좋겠다... 이거듣고 연수준
강제도 아님 걍 해줬음 좋겠다 이수준
그니까 라면에 대한 비전도 없고 실력도 없으신데 가게가 안되신다구요?
손해보면서 라면가게 왜함? 걍 접고 다른일 찾으세요 하고 조언을 박는 대머리
(저 여자는 신진 라멘장인 한명 잘낚아서 살림폈다.)
사실 저게 답이긴 한데...
" 넌 내가 봐도 답이 없다.. "
대가리가 꽃밭이구만
애새끼는 무슨 칼들고 협박하질않나
경찰은 해주라 ㅇㅈㄹ하고
여자는 걍 저지능이고
총체적 발암이었던 화
저 여자가 나름 아이디어라고 내논건 일반 봉지 라멘에 이것저것 고명 얹어서 파는거였다. 지 아들이 엄청 맛있다고 한데다가 이전에 일하던 술집에서는 주인이 레트로트 카레를 자기가 직접 만들었다고 떵떵거리고 손님들도 받아주니까 진짜 먹힐줄 알아서...
웹소설 작가 커뮤에 올라오는 단골 질문글
“웹소설 읽어본 적은 없는데 저도 쓸 수 있을까요?”
(저 여자는 신진 라멘장인 한명 잘낚아서 살림폈다.)
애 딸린 여자인데 건실한 라멘 장인 낚음ㅋㅋㅋㅋ
크큭 라면 대머리따위는 결코 할 수 없는 해결책이군
사실 저게 답이긴 한데...
사실 이에케로 환승하란것도 실력있는 라멘장인들한테나 권하는거긴함ㅋㅋㅋㅋㅋㅋ거긴 기본이라도 출중하지
대가리가 꽃밭이구만
" 넌 내가 봐도 답이 없다.. "
애새끼는 무슨 칼들고 협박하질않나
경찰은 해주라 ㅇㅈㄹ하고
여자는 걍 저지능이고
총체적 발암이었던 화
그래도 뭐 할머니 죽기전에 이어받은거라 잘 안되는데도 해보려했던 부담감이 이해는 가지
그냥 이어받기만 해서 문제지만
'아니 굳이 라멘장사에 목멜 필요도 없잖아...'
저 여자가 나름 아이디어라고 내논건 일반 봉지 라멘에 이것저것 고명 얹어서 파는거였다. 지 아들이 엄청 맛있다고 한데다가 이전에 일하던 술집에서는 주인이 레트로트 카레를 자기가 직접 만들었다고 떵떵거리고 손님들도 받아주니까 진짜 먹힐줄 알아서...
웹소설 작가 커뮤에 올라오는 단골 질문글
“웹소설 읽어본 적은 없는데 저도 쓸 수 있을까요?”
근데 저거 우리나라 식당 대부분해당이잔어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이젠 빡종원이란 말도 못하겠네
전직 물장사에 원나잇해서 생긴 애새끼도 있음
그 애새끼는 호스티스빠에서 자람
타고난 손맛이란게 있더라..어제 우연히 들어간 동네 식당...모든게 너무 맛있어서 놀랐음..
그나마 본인이 머리가 꽃밭이라 그렇지 선인이고 염치 아주 없었던 사람은 아니라서인지,
결말은 걍 장래유망한 라멘장인 만나서 일풀리는 해피엔딩
이거 인스턴트 라면 광고편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