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은 알고 있는데 못했다
가 아니라
애초에 감도 못잡고 있었다
이런 느낌이라....
https://cohabe.com/sisa/4494756
드래곤볼)갠적으로 슈퍼 수련법에 대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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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셀편에서 오공이 효율적 수련하고 베지터 열폭하는 구도 기억하는 독자들 입장에선 저런거에 낯섬을 안 느낄수가 없지
아무리 작중 설명을 보태도
기본적으로 한번 끝난 작품, 한번 끝난 성장에서 더 이어서 진행되는거라 위화감 느끼는 사람은 계속 나올듯
프리저랑 싸우기전에 이미 터득했던걸
이제와서? 싶은느낌이긴했음 ㄹㅇ
프리저랑 싸우기전에 이미 터득했던걸
이제와서? 싶은느낌이긴했음 ㄹㅇ
여태껏 본능으로 몸이 이끄는대로 하다가 이제 제대로 배우는 느낌 아닐까?
걍 오공 분위기가 다른걸 사람들이 불만 가지는거라
원작도 세세히 따져보면~ 이런게 의미 없긴함
당장 셀편에서 오공이 효율적 수련하고 베지터 열폭하는 구도 기억하는 독자들 입장에선 저런거에 낯섬을 안 느낄수가 없지
잊고있었던 초심으로 돌아갔다고 생각하려고
아무리 작중 설명을 보태도
기본적으로 한번 끝난 작품, 한번 끝난 성장에서 더 이어서 진행되는거라 위화감 느끼는 사람은 계속 나올듯
내가 대깨슈인데 저 장면은 졎같았음.
오공 어릴때 미스터 포포한테 배우던거 아닌가
근데 더 높은 변신이 더 강해서 ㅋㅋ
이러니저러니 포장해봤자 설정 찐빠 난거지 뭐
무천도사, 포포, 계왕 때는 제자의 입장에서 오반을 가르칠땐 스승의 입장에서 수행의 방향을 잡었는데 신의 경지에 올랐다는 지금와서 헤매고 있으니까 ↗같은거임
괜히 다이마 오공이 영리하다, 유능하다 소리 듣는게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