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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넘어오면서 최애렌즈가 된 50.4VCM 으로 찍어본 사진들입니다.
예전 R6 1세대 사용할 때 알오이 렌즈를 사용했었는데, 50.2GM 렌즈에 비해 AF도 많이 느리면서 소음도 심해서(특히 영상 촬영 시) 많이 실망했던 기억만 남아 있습니다. 물론 화질 및 1.2의 심도는 좋았습니다.
이번에 다시 캐논 넘어오면서 50.4VCM을 사용하니 타사 최신 50.4 혹은 50.2의 사용성이 나와줘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 AF도 정말 빠르게 잡구요. 제 기준에선 화질 및 심도도 이만하면 손색 없는 것 같아요.
특히 영상 촬영 시 소음 없이 조용하게 촬영 가능한 부분이 정말 맘에 듭니다.
사실 캐논 넘어오면서 알오이랑 50.4VCM 중에서 뭘 사야되나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3주 가량 50.4VCM을 써보니 이걸로 선택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캐논이 알오이를 타사의 50.2GM 혹은 자사 50.4VCM 만큼의 사용성(AF 속도 및 영상 촬영 시 소음 억제 등)이 나오게 리뉴얼 해줄 때 까지는 50.4VCM으로 선택하는 게 낫지 않나 하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좋습니다.
저도 둘 다 써봤는데, 생각보다 50.4도 좋습니다.
알오이 가지고 있는데 참 이상한게 중고가 신품가가 비슷해서~
그래서 고민들 많이 하시는거 같습니다~
아이고 이렇게 이쁜 따님을 낳으셨다니.. 따님이 다했네 다했어~!! ^^
저도 50vcm 맘에 들고 잘 사용하고 있어요.. 1.2의 아쉬움은 소니 50.2gm 으로 달래고 있구요 ㅎㅎ
영상 촬영엔 VCM 렌즈가 좋지요. 휴대성마저도.. 아이찍기엔 최고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