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터링 스톰에서 비엘탄의 파멸 당시 막바지에는 인나리를 위주로 카오스를 몰아내기 위해서는 우리 힘으로는 부족하다. 적어도 우리 대신 죽어줄 애들이라도. 하는 의견에 따라 타우는 탈락하고 제국이 선택됐는데.
그중에서도 제국에게 희망을 줄 방법이 "그들이 잃은 프라이마크를 되돌려주면 되겠지?" 였다.
적어도 인나리 기준에서는 길리먼은 카오스를 대균열 너머로 쫒아낼 인재로 보였고 실제로도 그렇게해서 이브레인이 카울이나 인퀴지터 그레이팍스 그리고 성녀 셀레스틴과 함께 길리먼이 안치된 석관에 가서 인니드의 힘으로 길리먼을 되살렸는데.
문제는 길리먼 인기는 고공행진인데 지금 인나리는 설정상으로 거의 나가리 직전이고.
결정적으로, 결국 설정상으로도 길리먼을 포함하여 제국은 엘다 포함 킬 제노가 기본이라 살려주나 마나 제국한테 크래프트월드 터지고 다니는건 여전하다.
결국 뭔가 얻은?거라고는 길리먼+이브레인 커플링 2차창작 정도이며.
나머지는 남좋은일이 된...
(예상질문) "이때 길리먼이 연설로 제노는 빼지 않았나요?"
A: "그거 그냥 카오스가 당장 급해서 제노는 적당히 빼고 말한거에요."
"엘다랑 제국 동맹 아니였음?"
"아니요. 제국도 팩션마다 입장이 다른만큼 엘다도 다 입장이 다르고 인나리 동의 안하는 엘다도 많아요."
진짜 안 팔리기는 징하게 안 팔렸나봄
근데 인류제국이 멸망하면 그땐 물질우주가 작살나서 엘다 입장에선 어쩔 수 없음
근데 인류제국이 멸망하면 그땐 물질우주가 작살나서 엘다 입장에선 어쩔 수 없음
누구들은 팀킬로 고향이 터진지라 제국이나 마나 제 코가 석자인 상황이여가지고ㅋㅋㅋㅋㅋㅋ
그저 인나리는 : 길리먼의 책상 밑에서 근무하게되었다 엔딩.
진짜 안 팔리기는 징하게 안 팔렸나봄
가브가 써서 올려놓은 거 봐도 그렇고
미니어쳐 게임 아는 사람들은 팔리는게 이상하다고 하던데
신모델 겨우 3개 던져놓고 많이 사가세요~~ 이 난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