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매키 :
"사무엘 잭슨으로 부터 시작됐어요.
어벤져스1 당시 대본을 사무엘 잭슨 비서가 파일로 받고 출력했다고 해요.
출력하는데 프린터에서 출력되는게 없는거에요. 기술자를 불렀고
기술자가 문제를 해결해서 정상적으로 출력됐죠.
비서는 대본을 사무엘에게 가져갔지만
기술자가 출력을 2번 눌렀어요.
그래서 비서와 기술자가 자리를 비운 뒤 두번째 대본이 나왔죠.
영화의 PA가 그 대본을 발견했고 그걸 팔았어요.
그 ㄱㅈㅅ 덕분에 대본 전체가 인터넷에 나돌았죠."
스털링.K.브라운 :
"이제 이해가 되네요. 제가 블랙팬서 대본을 처음 받을 때, 어땠냐면
그날 장소에 가면 내 분량만큼의 대본을 주고,
그날 일과가 끝날 때 25살 쯤 되는 젊은 여성이 그걸 다시 가져가요.
한번은 대본을 돌려주지 않고 어딘가 두고 왔을 때 대본을 찾을 때 까지 함께 있었어요. "
앤서니 매키 :
"이제는 대본을 받을라면 21살짜리가 비행기를 타고 뉴올리언스로 날아와
제 문앞까지 찾아와서 얼굴을 보고 대본 모든 페이지에 서명한 뒤 사진을 찍고
그날 그 대본을 다시 LA로 가져가요"
업계의 모범
MCU의 보안전문가.
업계의 모범
MCU의 보안전문가.
가장 IT가 발달한 나라가 일처리를 아날로그로 할수 밖에 없는 이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