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종교학자나 철학자들이나 수많은 논증을 한 얘기기도 함.
자기들끼리 논리성을 이뤄서 나름대로 깔끔하게 정리함.
근데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어필한 건 리스본 대지진임.
성당에서 예배드리던 독실한 신자들은 떼죽음을 당하고, 도덕적으로 타락한 홍등가에서 놀던 사람들이 살아남음.
철학자들과 종교학자들도 논리적으로 설명 못 해서 두루뭉실하게 넘기거나, 변절함.
사실 종교학자나 철학자들이나 수많은 논증을 한 얘기기도 함.
자기들끼리 논리성을 이뤄서 나름대로 깔끔하게 정리함.
근데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어필한 건 리스본 대지진임.
성당에서 예배드리던 독실한 신자들은 떼죽음을 당하고, 도덕적으로 타락한 홍등가에서 놀던 사람들이 살아남음.
철학자들과 종교학자들도 논리적으로 설명 못 해서 두루뭉실하게 넘기거나, 변절함.
종교 없다고 이성과 도덕이 없나?
지금이야 보편적인 도덕 개념과 태도가 성립되었다고 해도
저땐 종교 안 믿으면 뭣도 없던 시절이라
사실 지금 조차도 종교에 기반한 도덕관 없으면 볼만해질꺼 같음
신앙이 필요할때가 있다는건 인정하는데 그게 없다해서 사람들이 금수새끼가 되진않아....
종교의 필요성까지는 부정하지 않지만 이건 개소리다
홍등가만 멀쩡하면 신도들 신앙심 바사삭 할만하지 ㅋㅋ
안 섬기면 결국 인류의 본능적으로 서로서로 죽이고 죽이는 만인의 투쟁 시대로 돌아가야해서
종교 없다고 이성과 도덕이 없나?
지금이야 보편적인 도덕 개념과 태도가 성립되었다고 해도
저땐 종교 안 믿으면 뭣도 없던 시절이라
사실 지금 조차도 종교에 기반한 도덕관 없으면 볼만해질꺼 같음
신앙이 필요할때가 있다는건 인정하는데 그게 없다해서 사람들이 금수새끼가 되진않아....
종교의 필요성까지는 부정하지 않지만 이건 개소리다
그당시 종교의 긍정적인 역할 중 하나엿지
근데 어느순간 종교가 권력기관 및 권력기관의 핑계가 되니까 종교의 이름으로 수많은 악행들도 저지르고
역설적으로 이성과 합리의 시대가 되면서 전쟁이 더욱 잔인해졌지. 종교의 시대에는 종교에 눈멀었을지언정 순수함은 남아있었는데.
유럽에서 신교 구교 전쟁으로 얼마가 죽었는데 순수는 무슨..
종교적 순수함_마녀 사냥
종교적 순수함_십자군 전쟁_약탈_학살.zip
가끔 신께서 과금 해서
키워주실거야
어쩐지 얼마전에 공기 버터 같은게 나오더라 sr 뜨셨구나
??? : 에이와가 우리를 버렸다!
나에게 신이란 한명밖에 없다 당신~
한가지 확실한건 이건 유게에서 토론할 내용이 아니란거임
그냥 펩시냐 코카콜라냐 놓고 토론하는게 유게에 더 알맞음
당연히 펩시제로라임이지
이건 펩시지
확실한 한 가지는 리스본 대지진이 종교에 마지막 쐐기를 박았다는 거지. 저 이후로 빠르게 세속주의가 퍼짐.
뭐? 펩시제로라임이 최고인게 당연하자나?
"LG생건이 시장을 방치하는데, 왜 코카콜라를 마셔야 하냐!"
한가지 더 확실한거는 유게에 괜히 종교떡밥 들고오지 않는게 더 낫다는거임
당연히 코카콜라 아님?
펩시는 뭔가 향이 인공적이야
사회가 궁극적 합리주의에 도달하지 못한 이상, 종교는 있어야지.
인간이 결국 신이 되어야 함
인간찬가!
어쌔신 크리드 로그에서 셰이가 암살단을 탈퇴하게 된 계기
홍등가만 멀쩡하면 신도들 신앙심 바사삭 할만하지 ㅋㅋ
그 리스본 대지진도 "구주는 가장 낮은곳에 나타난다."는 거에 부합해 종교의 위상에 큰 흠집은 없었다는데
내가 아는 거랑 다른데..
뭐 옛날 옛적엔 여러가지로 필요하긴 했지.
근데 한 중세 시절까지?
뭔가 의지할 곳이 필요하긴 하지
사실 그게 오늘 올라온 욥기의 의의임
유대교에서 신의 존재를 믿고 찬미하여 천국에 가는걸 신앙이 아니라고 함
그런건 천지창조로 끝나는 얘기고
신이 직접 등장해서 교통정리하지 않는 이상 영원히
명확한 답은 안 나올 문제이기 때문에 개인이 알아서
믿고 싶은 대로 믿고 올바른 방향으로 행동하면 됨
남이 믿는다고(앋 믿는다고)싸우거나 죽이지만 않으면
저건 술같은거지 뭐. 애시당초 인류가 억제할 수 없는 존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