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진지하게 생각해본
구약성서의 시련임
이걸 보고 하나님 그 새끼를 믿겠다면
믿어도 됨
자기를 믿겠다는 신도를 도박판에 보냈다고?
하나님 이 새끼가 좋은 새끼는 아니네?
난 욥기에서 포기
지하철역에서 하나님 믿으라는 노인네들
욥기는 본건가 의문임
나도 진지하게 생각해본
구약성서의 시련임
이걸 보고 하나님 그 새끼를 믿겠다면
믿어도 됨
자기를 믿겠다는 신도를 도박판에 보냈다고?
하나님 이 새끼가 좋은 새끼는 아니네?
난 욥기에서 포기
지하철역에서 하나님 믿으라는 노인네들
욥기는 본건가 의문임
욥기에서 묘사된 야훼는 재앙신이나 코스믹 호러 악신같은 느낌임 솔직히 ㄷㄷ
욥기는 그래도 익절(?)이라도 했는데 꼴아박은체로 망한 사례도 있을껄 생각하면...
성서로 읽기보다는 걍 옛날옛적 전래동화같은 걸로 받아들여야지
대기업 회장과 계열사 사장이 우수직원 고로시
죽은 자식들은 돌아오지 않아요..
그거 그렇게 읽는거 아니야 으드득
이런저런거 다 해석 이해한다고 쳐도 자식을 재물과 동일시 하는 신을 믿어도 되는거냐는 의문이 남음
욥기 정경에 안 들어가 있을텐데.
있어
시편이니랑 같이 들어있....
정경 맞음
욥기는 그래도 익절(?)이라도 했는데 꼴아박은체로 망한 사례도 있을껄 생각하면...
익절도 자식을 재산으로 보는 구시대마인드지
죽은 자식들은 어케할거임ㅋㅋㅋ
대기업 회장과 계열사 사장이 우수직원 고로시
성서로 읽기보다는 걍 옛날옛적 전래동화같은 걸로 받아들여야지
하지만 저걸 부정하고 저건 주님이 아니다 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
욥기에서 묘사된 야훼는 재앙신이나 코스믹 호러 악신같은 느낌임 솔직히 ㄷㄷ
그거 그렇게 읽는거 아니야 으드득
욥기는 까놓고 현대 시민에게 포교용으로 뜻이 있다고 정당화할 얘기는 아님
교리 얘기 꺼낼꺼면 교인한테나 하는게 좋음
저 모든 시련 끝에 욥이 더 크게 번성한건 왜 빼고
또또 시바 일부분만 가져와서 개소리하는거 쿨타임돌았지
죽은 자식들은 돌아오지 않아요..
하아? 너 번성 안하면 안믿을 거야? 불신자네!!
그 당시 자식들은 재산의 일부였음
죽은 자식들은 돌아오지 않으니까. 물론 교회 다니는 사람 시점에서 본다면 천국 가서 잘 살고 있으니 문제 없어 보이겠다만, 다른 사람들에겐 상상도 못할 비극이니까.
이런저런거 다 해석 이해한다고 쳐도 자식을 재물과 동일시 하는 신을 믿어도 되는거냐는 의문이 남음
구약이 확실히 구닥다리 느낌 (수만년산)이 있어
욥기가 좀 심한 편이지
왜냐면 실질적으로 기독교의 교리는
신약이고 신약과 구약의
신은 좀 묘사가 다름
그리고 어떤 종교던지 현재의 가치관으로 비난하기
시작하면 끝 없음
애초에 저런거 보고 거를 지능이 있으면 종교 안믿지
그것이 구약이니까...
1. 착한 사람이라도 고난을 받는 이유에 대한 설명
2. 네가 정말로 살면서 사소한 잘못 하나 안하고 살아왔다고 자신할수 있나에 대한 질문
3. 자식 관련은 자식이 부모의 재산 취급 받던 시대적 한계를 드러내는 부분
악의 문제는 결국 '아무튼 믿음'으로 귀결되지.
솔직히 구약 같은 고대 경전은 지금 기준에서 보면 좀 그래...
애초에 저 일화는 성경의 한부분에 불과하니까 한권도 아니고 한부분만으로 전체를 파악하려고 하면 안됨
전지전능한 신이 자신의 종복을 믿지 못해 시험에 들게 한다?! 그것도 사탄이랑 내기까지 해가면서?!
허허 허허허허허
구약은 잔인한게 많지..?
본문은 욥기의 프롤로그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