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악튜러스 팬 프로젝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FrostStorm(홍보채널 NOVA TV)입니다.
(루리웹에도 여러 번 소개 드렸기에
자세한 소개 및 이슈는 생략하니 양해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위의 움짤을 보면서
어떠한 생각이나 감정이 떠오르나요?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아요! 이러시면.. 주르륵 ㅠㅠ)
소개드린 게임은 8~90년대 생이라면,
한 번 쯤은 들어보았을
2000년작 국산 롤플레잉 게임 악튜러스
(Arcturus: The Curse and Loss of Divinity)의
한 장면입니다.
지금도 수도 없이 많은 게임들이 제작되고,
끊임없이 새로운 것들이 쏟아지는 세상이지만,
때로는 어렸을 적 접했던
그 시절 게임들의
향수를 추억하기도 하죠.
또한, 그 추억을 넘어서서
때로는 좋은 밑거름이 되기도 하며
그때의 가치가 재조명되는 것 같습니다.
본 악튜러스라는 게임도
제목처럼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도 간간이 언급되고 있는 건
그만큼 기억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팬으로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저분들과 함께 공감하고 싶어
잠시 글을 남겨보았습니다.
여담으로, 작년에 공개했었던
팬리마스터(NOVA MOD) 프로젝트에서는
이러한 문구를 넣어 기념하고자 했었어요.
조금 오글거릴 수도 있지만, 함께 남겨 봅니다.
(그래도 좋아하는 팬분들도 있더라고요. ^^)
이하는 위에 움짤과 관련된
음원 팬리마스터 OST(BGM),
.....듣다 보면 잠이 솔솔 올지도...?
그리고, 팬 콘텐츠로서 제작한
이벤트 관련 영상들을 함께 남깁니다.
모닥불의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함께
추천드리지만, 다소 충격적인 장면들도
있으니 유의 바랍니다. ㄷㄷ;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며,
이상입니다. :)
악튜러스 진짜 초딩 때 코흘리면서 했었는데 ㅋㅋㅋ. 그 시절 했던 게임은 진짜 영혼에 자국이 남는구만.
개인적으로 브금 너무 좋았음
테일즈 위버랑 같이 한국 게임 브금 투탑임
악튜러스 진짜 초딩 때 코흘리면서 했었는데 ㅋㅋㅋ. 그 시절 했던 게임은 진짜 영혼에 자국이 남는구만.
제피라든가, 쥬라기원시전, 레드얼럿2....확실히 어릴때 했던 겜이 기억에 남지 그거
극 공감해요. 당시에 즐겼던 게임들이 취미가 되고 때로는 가치관이 되고, 꿈이 되기도 했으니까요! :)
저거 재밌게 하다가 중간에 포기해서 엔딩까진 못 봤음.... 같은 회사 작품인 강철제국은 엔딩까지 봤지만.
터보!!!!!
개인적으로 브금 너무 좋았음
테일즈 위버랑 같이 한국 게임 브금 투탑임
어릴때 하다보니 무지성 파이어 필라~~~ 나중에는 몰빵 경험치 몰아주기로 레벨 노가다하고 엔딩 어떻게 봤나 싶었음
저거 부장님이 해봤다고 해서 제목만큼은 기억나네여
아 주인공 여자처럼 생겼지만 남자였던거 같은데 맞나 막판에...
음원 리마스터라니 이런 좋은게 있었다니
악튜러스-라그나로크-트오세로 이어지는 soundtemp
트오세는 일부분이긴 하지만...
창세기전 시리즈 같은것도 그렇고 제발 리마스터라도 헤서 스팀으로 좀 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