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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변호' 자처한 이영학 변호인, 돌연 사임

선임된 지 나흘 만에 변호를 포기했다. 이영학의 변호를 맡는다는 비난 여론이 들끓고 이영학 가족들 역시 사선 변호인 선임을 부담스러워 했던 점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변호사는 수임료를 받지 않고 무료로 사건을 맡으려 했다. 그 이유에 대해 한 법조계 관계자는 "(김 변호사가) 이영학의 형량을 낮추기 위해서라기보다 사람이 어떻게 그런 끔찍한 범죄를 저지를 수 있었는지 변호사로서 진실을 파악하고 싶어했다"며 "이영학 가족이 사선 변호사 선임을 부담스러워하자 무료 변론까지 자처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https://m.news.naver.com/newspaper/read.nhn?date=20171204&aid=0003973285&oid=008
잘 생각했다....

댓글
  • 살포시--;; 2017/12/04 09:01

    진실을 알기위해...ㄷㄷㄷ

    (XTBN7W)

(XTBN7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