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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익스트림 제육빌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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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아라도 바란가 2017/12/04 00:28

    저건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 고통인거 같다

  • Judy Hopps 2017/12/04 00:27

    맨날 같은 메뉴만 먹게 되면 스트레스 받을만 할 거 같은데

  • Nuka-cola퀀텀 2017/12/04 00:26

    막줄에서 진심이 흘러넘친다

  • 하얗다 2017/12/04 00:28

    진짠가 무섭다...
    첫글 읽을때 아내분이 제육 말고 요리 못하나 했는데 그게 아니였네 ;;

  • 아디아 2017/12/04 00:27

    제육빌런....

  • 일산백수님 2017/12/04 00:42

    그게 결혼생활의 무덤덤해지고 가족이 되버리는 수준이면 신경을 안쓰게 되는데. 신혼생활의 재미중 하나가 집에서 맛난것도 해먹고 맛집도 가고 여행가서 맛있는것도 먹고하는 재미가 있겠죠. 이걸 상대하 시큰둥하고 반응이 없으면 분위기나 기분이 시들해짐. 뒤에 추가분을 읽어봐도 어른들과 여러 보다 좋은 음식을 먹을수도 있는것인데 저럴정도면....본인이 먹을걸 해먹는게 문제라기보다는 다른음식에 대해서 같이 먹는 사람이 기분이 안나게함. 다잘먹는게 가장 좋죠

    (NtAkdx)

  • 아라도 바란가 2017/12/04 00:28

    저건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 고통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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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버버법버 2017/12/04 00:37

    나도 같은생각이긴 한데...쥐똥만한 공감은 갔음...
    누나한테 "누나 저녁 뭐먹지?"라고 하면 무조건 "떡볶이"라고 말할때가 있었음.
    이거 말고 다른대답을 수개월동안 원했으나 다른 말이 안나왔음.
    지금은 순응하고 먹자는거 먹음.
    근데 본인도 떡볶이 물렸는지 다른거 사먹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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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bHalford] 2017/12/04 00:40

    너도 그렇게 생각하냐... 나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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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가챠겜은똥겜이다 2017/12/04 00:44

    제발 결혼은 혼자사는게 아니라는 걸 고려해주십시오. 혼자사는게 아니라는 말은 서로가 배려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자 제욱볶음의 핵심은 “배려”입니다. 그래요. 사랑하니까. 자기가 선택한 남자니까. 여자 개인이 양보할 수도 있죠. 어딜가든 어떤 외식을 하든 심지어 생일이든 결혼 기념일이든 무슨 행사든 제육 ㅆㅂ 제육 그냥 ㅈ 같지만 참을 수 있죠. 근데 사위 왔다고 여러 음식 다 차린 장모님 앞에서 제육 없다고 밥 한공기도 안 쳐먹고 집에와서 제육? 이건 매너가 없는거에요. 배려가 없다고. 그러면 각자 차려 먹으면 된다? 각자 외식하고 각자? 모든 식사를 함께해야하는건 아니지만 모든 식사를 따로하는건 더더욱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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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가챠겜은똥겜이다 2017/12/04 00:45

    노답. 모든 식사를 지가 좋아하는 걸로만 채우고 아니면 싫다고 밥 한공기도 안 쳐먹고 집에와서 다시 제육? ㅋㅋ 그건 배려가 없는거에요. 심지어 장인 장모 앞에서도 저러면 당연히 정 떨어지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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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키야마 유카리 2017/12/04 00:49

    저게 주작이 아니라 "진짜" 라는 가정 하에 남자는 거의 제육볶음에 정신 이상 수준으로 집착하는데 저건 거의 강박증상임
    그런 사람한테 배려를 요구해봐야 그사람한테 고통주는것밖에 되지 않음, 저게 주작이 아니라면 저건 정신문제임. 강박증세 있는 사람한테 "야 너 그거 정말 싫은데 날 위해 배려해줘서 그것좀 안하면 안되냐" 예를들어 결벽증 있는사람한테 "날 배려해줘서 하루만 씻지 말아주라" 하면 그 사람한테는 정신적으로 압박만 주는겁니다
    그냥 서로 배려/매너 요구 차원에서 해결될 문제는 아니고, 남편을 행복해서 놔두거나, 도저히 안된다면 통원치료를 하거나, 영 답이 없으면 이혼까지 갈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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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가챠겜은똥겜이다 2017/12/04 00:53

    댓글 지우더니 스탠스 바꾸는거 보소. 왜 비추가 그렇게 달리고 댓글로 까이는지 이해를 못하시나요? 진짜 사회성 없으신가?
    문제없다고 여자가 이상하다고 해놓고 입 싹닫고 정신병 운운하지마세요.
    그리고 정신병있으면 병원에 가는건 맞는데 처음엔 뭐라고 했죠? 제발......진짜 내가 요즘 느끼는건데 사회성 없는 것들은 자기 변명도 졸라 잘함. 종국엔 지는 잘 못한거 없고 나머지가 ㅂㅅ이다로 귀결 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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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키야마 유카리 2017/12/04 00:55

    첫 댓글이야 저 첫 내용만 보고 쓱 적은거라 잘못한거 맞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선 할말 없구요. 근데 뜬금 없이 뭔 사회성 타령 하면서 저를 비난합니까? 제가 그쪽한테 뭐 무슨 못할말을 햇나요? 그쪽 행동은 사회성이 보장된 행동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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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키야마 유카리 2017/12/04 00:56

    댓글 지운거야 첫 글 내용만 보고 단순한 투정이라고 생각한 1차원적인 댓글이니 삭제한거고, 남겨둘 이유가 없는 댓글이엿으니 삭제한겁니다. 이 댓글 삭제하고 내용 찬찬히 읽어보고 본인 댓글에 제 생각 이야기한게 스탠스 바꾼거고 사회성 없는 행위입니까? 그럼 뭐하려고 제 댓글에 댓글을 다신겁니까? 그냥 일방적으로 사회성 없다고 욕지기나 해주고싶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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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키야마 유카리 2017/12/04 00:58

    지는 잘못한거 없고 남은 ㅄ 이다? 제가 언제 이 글에 댓글을 작성한 타인한테 욕설 혹은 비방을 한적이 있습니까? 이젠 왜 저라는 대상을 가지고 궁예질까지 하시죠? 저라는 인물이랑 이야기라도 나누어본적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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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가챠겜은똥겜이다 2017/12/04 00:59

    맞습니다. 적어도 그쪽보다는 사회성이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인터넷상에서 개소리하는건 자유지만 그 개소리에 따르는 비난은 당연히 따라붙는 거고 저는 작용 반작용의 원리로 개소리를 하였기에 그 개소리를 지적하는 많은 사람 중 한명이니까요. 적어도 개소리의 당사자는 정당성에 대해 되물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첫 댓글 지우고 세탁까지하는데 그걸 비난하는거야 당연히 비난 당하는 입장에서는 변명할 거리도 없는 상황이죠. 다만 당신이 하고 싶은건 내가 마지막에 지적 한 것처럼 결국 나는 잘 못 없다를 관철하려는 것 뿐이죠. 처음에 좋은 말로 해줄 때 깨닫고 사라졌으면 될 것을 결ㄹ국 내 말대로 나는 잘못없음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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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키야마 유카리 2017/12/04 01:02

    첫번째. 제가 이 상황에서 잘못을 했을 이유가 없습니다. 내가 저 여성분에게 입에 담을수 없는 욕설을 한것도 아니며, 저렇게 화낼 이유가 없다는 말을 했을 뿐입니다. 아무리 1차원적인 댓글이엿다 하되 지나가는 연고도 없는 사람한테 " 개소리" 라 들을 정도로의 말을 적은 기억은 없습니다.
    두번째, 대체 제가 뭔 잘못을 했기에 "나는 잘못없음" 이라는 행동을 내가 시전해야된다는겁니까? 본인이 저한테 해준 좋은말이라고는 무슨 그냥 자기가 생각하는 가치관 이야기 해준거 아닙니까? 전 그 가치관이 너무 1차원적이라 말해준거 뿐이구요. 대체 뭔 잘잘못을 가린다고 씩씩대십니까? 이게 사회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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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키야마 유카리 2017/12/04 01:04

    제가 첫번째로 작성한 댓글 그대로 다시 작성해드리죠.
    "지는 반찬 만들 일도 줄거같은데 왜 심통이지"
    "다른게 먹고싶으면 따로 만들어 먹으면 될거같은데..글케 화낼일은 아닌거같으.."
    첫번째 사진 글만 보고 작성한 1차원적인 댓글이라곤 생각 합니다. 근데 개소리? 연고도 없는 당신한테 그런 평가 들을만큼 패악질적인 댓글이라 생각은 안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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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키야마 유카리 2017/12/04 01:06

    그래서 1차원적이라는거 인정 하고 댓글 삭제 한 뒤 글 다시 찬찬히 읽어 보고 당신 의견에 대한 제 생각 써줫더니 갑자기 사회성 운운하며, 스탠스 변경이니 뭐니 , 남들은 다 ㅄ 이라 생각하다니. 대체 저보고 어쩌란말입니까? 갑자기 뭔 잘잘못을 따지자고 하질 않나.. 당신이 바라는게 대체 뭔지 모르것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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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가챠겜은똥겜이다 2017/12/04 01:10

    에휴.....댁이 시전해야 된다니요! 하고 있는거라고요. 지금 님이 하고 있는거라고. 뭘 야기서 더 시전하냐? 애초에 나는 좋게 첫 댓글에 반박했고 그런데 왜 첫 댓글 싹 지우고 다른 의견 들고와서 마치 그런말 안 했다는 듯이 하지?
    1차원적으로 댓글단게 바로 개소리라고. 뭐 다 조목 조목 지가 인정하면서 왜 끝까지 발악하지? 논리라는 회로가 정지했나? 이야기가 이어지지 않나요? 당신의 뇌는 저 이야기를 연결해서 처리할 수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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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가챠겜은똥겜이다 2017/12/04 01:12

    그래 네가 연결 안되는 부분을 정확하게 알겠다.
    내가 짜증난 부분은 넌 마치 “첫 댓글을 안 쓴것 처럼 전혀 다른 글을 가져와서 배려 문제가 아니다”라고 했지. 나누니 첫댓글에 반박한건데 말이야.
    그런데 니 뇌 속에는 이미 첫 댓글 쓴 너와 뒤에 댓글 쓴 넌 다른 사람이라서 연결이 안되는 거지.
    난 네 첫 댓글에 댓글 단건데 왜 그걸 다른 사람인 듯 인격을 양분하냐고. 연결을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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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키야마 유카리 2017/12/04 01:15

    아니, 1차원적으로 댓글 단게 왜 개소립니까? 식견이 짧을순 있어도 그때 당시 제 의견이였고 패악질적인 요소도 없엇습니다. 연고도 없는 당신한테 개소리니 뭐니 모욕을 들을 이유는 없거든요.
    제가 저 댓글에 인정할수 있는건 "식견이 짧았다" 뿐입니다. 글 전문을 읽지 않고 달은 댓글이니까요. 근데 여기서 왜 저라는 인간이 정당화해야할 "잘못"이 생기냐 이겁니다. 내가 왜 "나는 잘못이 없으며 남들은 다 ㅄ이다" 라고 생각하는 인간이라고 당신한테 궁예질을 받아야 합니까? 전 그게 궁금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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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링 2017/12/04 00:26

    갑자기 제육먹고싶네
    내일은 제육덮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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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uka-cola퀀텀 2017/12/04 00:26

    막줄에서 진심이 흘러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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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인로리 2017/12/04 00:27

    남편이 꼴보기 싫으니까 저런것도 보기 싫은거지 뭐 그냥 사랑이 식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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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자와 니코니코 2017/12/04 00:46

    저정도면 콩깍지가 씌워져도 제육볶음 냄새에 녹아내리겠다.
    보통은 이것저것 여러가지 좋아하는데 하나만 좋아하고 그게 아니면 대놓고 싫어하는게 티나는 정도면 옆에서 스트레스 받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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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dy Hopps 2017/12/04 00:50

    남편이 이기적인 모습만 보이니까 꼴도 보기 싫어지겠다
    누가 옆에서 계속 이기적인 모습만 보여봐라
    정 떨어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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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디아 2017/12/04 00:27

    제육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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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루코양 2017/12/04 00:44

    도와줘요 로우킥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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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리야 아오이☆ 2017/12/04 01:01

    사커킥빌런도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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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전에 양치질 2017/12/04 00:27

    사실 제육볶음 광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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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전에 양치질 2017/12/04 00:28

    그리고 같이 사는 사람이 매일 똑같은것만 먹는거 보면 뭔가 지겹긴 할듯
    저정도는 아니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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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도 바란가 2017/12/04 00:28

    어서빨리 가서 제육볶음을 먹어라 하고 최면거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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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미화원 2017/12/04 01:09

    전국 제육볶음 협회의 바이럴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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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dy Hopps 2017/12/04 00:27

    맨날 같은 메뉴만 먹게 되면 스트레스 받을만 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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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얗다 2017/12/04 00:28

    진짠가 무섭다...
    첫글 읽을때 아내분이 제육 말고 요리 못하나 했는데 그게 아니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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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결사윤희라 2017/12/04 00: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육빌런 ㅋㅋㅋㅋ 개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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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리는 라면 2017/12/04 00:31

    제육에 뿅뿅탔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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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리는 라면 2017/12/04 00:31

    마1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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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리는 라면 2017/12/04 00:34

    심한게 장모집에가서 제육 아니면 밥 남기고 반찬 해주면 먹지도 않고 제육먹고 밥먹을때마다 제육에 외식도 제육 제육
    저쯤되면 처음먹은 제육에 누가 마1약탄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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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리는 라면 2017/12/04 00:36

    하지만 몇몇유게이들은 글 제대로 보지도 않고 아니 강요한것도 아닌데 왜 ㅈㄹ ㅋㅋㅋ 이러네
    글에 외식갈때도 제육거리고 오리고기나 소고기도 못 먹을 정도라고 적혀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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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리리 2017/12/04 00:31

    남편이 지한테 제육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좋아서 스스로 해먹는데 그게 왜 불만
    제육 먹기 싫으면 자기만 딴거 만들어 먹음 되지
    저건 걍 남편이 싫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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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아아앗치 2017/12/04 00:37

    불쌍한거지. 집에 제육냄새나고, 그 흔한 가족 외식도 제대로 못하고.
    차라리 밖에서 가족외식할때 한번이라도 아무거나 먹어주면 몰라. 그것도 안먹는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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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아아앗치 2017/12/04 00:38

    그냥 다른 음식을 싫어하는거거나 하나만 고집하는거 이해를 해줄순 있지.
    다만 그게 도를 넘어서 제대로된 식사가 안되는 지경이잖아. 문제지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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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리리 2017/12/04 00:42

    딱히 외식나가서 자기만 안먹는거고 남 못먹게 하는것도 아닌데 뭔 상관?
    아내가 먹고싶은거 가자 그러면 안가는 것도 아니고 싫어해도 예의상 조금은 먹어주는데
    지 좋아하는거 먹는게 그리 잘못된거임?

    (NtAkdx)

  • 일산백수님 2017/12/04 00:43

    제욱을 좋아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다른음식을 잘안먹고 제육만을 고집하는건 스트레스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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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미로미 2017/12/04 00:44

    외식하러 가서 제육볶음 안먹는다고 삐져서는 밥 반만 먹고 돌아와서 집에서 다시 제육볶음을 하는데 그게 문제로 안보임?
    고작 밥 한끼인데
    그 고작 밥 한끼도 타인에게 못맞춰준단 소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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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리리 2017/12/04 00:44

    본인이 지 좋아하는거 먹겠다는데 왜
    오히려 다름음식 먹으라고 하는게 강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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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백수님 2017/12/04 00:44

    데이트나 신혼생활에서 재미가 뭐일까요. 음식도 여러가지 해먹고 맛집도 가고 여행도가서 음식도 먹고 하는 재미 굉장히 커요. 근데 매일 제육만 고집하면 상대방은 스트레스 받을수 밖에요. 제육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다른것을 시큰둥하고 잘안먹는게 문제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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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 2017/12/04 00:45

    야 혼자 사냐? 뭐 룸쉐어해? 같이 사는거고 부부잖아. 삼시세끼 1년365일 맨날 똑같은것만 쳐먹으려고 해봐라 아가리 찣어버리고 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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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MRarI 2017/12/04 00:46

    시댁갔는데도 저러고 있으니 문제지 그리고 가족인데 건강문제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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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아아앗치 2017/12/04 00:46

    제육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외식도 제대로 못간다 = 다른 곳을 가고 싶어도 제육 아니면 시무룩한 표정을 항시 유지함. 아내 입장에선 신경쓰이고 답답함.
    가족들이 음식재료를 보내줘도 남편이 제육만 먹으니 고기만 보내준다 = 그걸로 다시 제육해야함. 다양성 상실.
    뭐만 하면 제육 제육.
    그렇다고 아내가 쌩까고 응 그래 니 맘껏 제육 먹어. 시무룩하던 말던 나도 내 알아서 먹고 싶은거 먹고 외식나가도 가족 분위기대로 가자~ 이럴꺼 같냐? 오히려 아내가 남편 양보해서 남편이 좋아라하는 제육쪽으로 기울여주고 있는거고 친가도 그렇게하고 있잖아.
    피해를 안준다고? 이미 피해를 주고 있는데.
    차라리 시무룩한 표정을 짓지 말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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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백수님 2017/12/04 00:46

    강요가 문제가 아니라 아내나 상대방은 스트레스라니까요. 그게 뭔소리인지 모르나??? 그걸 계속 받아드려야하는 당사자 상대방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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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아아앗치 2017/12/04 00:47

    지금 니 마인드가 딱 저깄는 남편 마인드임.
    왜 까이는지도 모르고 있지. 그냥 남한테 피해 안주면 된거 아냐? 이런 마인드.
    그래. 피해를 안줄려면 걱정도 안끼쳐야지. 걱정시키는것도 피해의 한 종류인걸 모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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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백수님 2017/12/04 00:48

    오히려 저아내분은 짜증은 난다고는 하지만 남편분을 아직 사랑하고 둘이서 다른 맛있는것도 먹어보고 다양하게 맛집이나 여행등등을 하고 더 챙겨주고 싶은거지. 그것도 아니면 제육을 먹던지 김치를 먹던지 챙겨주지도 않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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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가챠겜은똥겜이다 2017/12/04 00:49

    진짜 요즘에 사회성 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나 좋아하는거 하는데 왜 문제냐? 이러는 분들은 주위에서 자신에게 얼마나 배려해주는지 모르는거에요. 저 가족이 왜 제육 먹을까요? 남편새끼는 한끼도 먹는둥 마는둥 싫은 티 팍팍내고 집에서 지혼자 또 밥차려먹는(이게 얼마나 뿅뿅같은 일인데 ㅡㅡ)거 그거 배려해준다거 가족이 제육만 먹으러 가는거에요. 저 한 새끼 때문에 저 가족 장인 장모까지 배려한다고. 근데 저새끼는 그 하나를 배려를 못 하는 거라고. 당연히 정상이 아니지. 사회화가 되고 사회성이 있다면 절대 나올 수 없는 행동입니다. 결혼은 그런 겁니다. 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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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리리 2017/12/04 00:49

    다른거 안먹는거야 지맘이지 그걸 먹으라고 강요하는게 나쁜거 아님?
    글만 봐도 남편은 지 좋아하는것만 해먹었지 다른사람한테 강요같은거 안함
    근데 부인은 제육 먹는거 꼴보기 싫다고 이혼까지 하려고 하네
    근데 남편이 나쁜거냐

    (NtAkdx)

  • 히리리 2017/12/04 00:50

    이게 결혼하고 남편 오타쿠 취미 싫다고 피규어 버리는거랑 뭔차이냐
    취미나 식성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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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백수님 2017/12/04 00:51

    아 이부분 솔까 짜증날꺼임. 저도 음식 많이 만들고 하는 사람 입장에서. 음식이 진짜 맛없어서가 아니라 너무 자기입맛만 생각해서
    지혼자 또차려먹고 하는거 식사준비하고 만들고 하는입장에서 절라 짜증남. 그냥 음식 배채울꺼면 라면만 쳐먹고 말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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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반합 2017/12/04 00:51

    부부만이 아니라 가족행사에서까지 제육 안먹으면 밥도 잘 안먹고 시무룩한 티 다 내보이다가 집에 와서 제육구워 먹는게 문제가 아니라고? 당장 자기 아내도 배려 안하는디 다른 가족들한테도 배려를 안해주잖아. 지 먹고 싶은건 어떻게든 먹어야만 하고 단 한끼도 아내에게 맞춰 줄 생각이 없는데 그게 문제ㅏ 아님 무ㅗ가 문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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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늑대소녀 2017/12/04 00:51

    이런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해서 아내하고 외식하러 가는자리에서 다른거 먹자고 하면 제대로 먹지도 않고 집에 돌아와서 제육 쳐먹는게 제대로 정신머리가 박힌거라고 생각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넌 제발 경혼하지마라 결혼 하지도 못하겠지만

    (NtAkdx)

  • 배회하는거지 2017/12/04 00:52

    네.

    (NtAkdx)

  • 일산백수님 2017/12/04 00:53

    그걸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빠지니까 문제라는거죠. 남편은 아내를 배려하고 있는건가요?? 아니잖아요. 제육을 좋아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제육만을 본인이 고집해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나 같이먹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있습니까??? 제육말고 딴거먹는게 독약먹는것도 아니고. 특이체질도 아니고요. 제육안먹으면 죽습니까??? 같이 먹으러간 사람 아내를 위해 제육말고도 다른음식 맛있게 먹는게 체질이 아니면 힘든건 아닙니다

    (NtAkdx)

  • Judy Hopps 2017/12/04 00:53

    몇 년째 지속적으로 정신적 고통을 주니까 참다참다 참기 힘든 지경까지 온거지...
    걍 죄다 혼자하고 싶은대로 할거면 혼자 살지 뭐하러 결혼을 할까?
    배려심은 1mg도 없는 남편이 절대로 잘못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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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어아즈나부루 2017/12/04 00:53

    본인이 지 제육 쳐먹겠다는 존중해줘야되고 와이프가 자기 먹고싶다는거 한번 먹자고 할때 똥씹은 표정으로 깨작거리는건 괜찮은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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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 2017/12/04 00:54

    말귀를 못 알아듣네. 야 너 집에서 엄마가 밥 차리면 엄마 혼자 먹냐? 아빠는 뭐 혼자 라면 끓여먹고? 한 지붕 아래에 같이 살면 메뉴가 통일되지 그럼 서로 따로 먹냐? 심지어 냄새도 풍기는건 예사고 외식하고 나서도 장인장모집 갔다외서도 그렇고 딴건 시무룩해서 먹지도 않다가 집에 와서 제육 쳐먹는 꼬라지 보면 정나미가 참 잘도 생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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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리리 2017/12/04 00:54

    아내는 배려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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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어아즈나부루 2017/12/04 00:54

    삼시세끼 재육 먹는거 쿨하게 넘겨주면 와이프가 외식하자거나 처가집 갔을때 쿨하게 오늘은 다른것도 좀 먹자 해주면 누가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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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dy Hopps 2017/12/04 00:54

    뭔가 포인트를 잘못 잡은듯한데
    저기서 포인트는 식성 취향이 아니고 배려심의 유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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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백수님 2017/12/04 00:55

    그리고 차라리 제가 예전에 알던 동생처럼 야채를 전혀 못먹고 고기만 먹는 녀석이 있었는데. 고기라 함은 메뉴가 다양한데. 야채 고기만 상대방이 고집해도 같이 살면서 맞추는게 어렵다고들 하는데 제육 한메뉴만을 맞추자면 무슨 강제 올드보이도 아니고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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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리리 2017/12/04 00:55

    넌 왜 인신 공격이냐 개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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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반합 2017/12/04 00:55

    넌 남편이 뭐가 나쁘냐고 하는데 존나 나쁜거 맞아. 글을 보면 남편은 식생활에서 배려란 배려는 다 처받는데 지는 가족들, 특히 아내에게 배려를 해 줄 생각이 전혀 없는거야. 가족끼리 밥 잘 먹었는데 한사람만 끼적거리다 집에 와서 지가 좋아하는거 해서 밥 또 먹는거 봐라. 그게 계속 되면 신경 엄청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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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백수님 2017/12/04 00:55

    위의 내용상으로는 충분히 배려 넘치게 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뭘잘못한부분이 있는지요??? 딴거 먹으라고 강요한적은 없어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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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가챠겜은똥겜이다 2017/12/04 00:56

    개념 어디? 비교할 걸 비교해야지 ㅋㅋ 피규어 상차리고 같이 만드니? ㅋㅋ
    아니, 그래 니 마음은 이해한다. 혼자 오래살거나 바쁘게 살다보면 식사가 이제 식사가 아니고 사료가 될 때가 있다. 진짜 살기위해ㅡ하기만 채우는거. 그런 사람에게 식사는 의미가 없겠지만 일반적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식사는 의미를 가진다. 하다 못해 친구끼리 먹는 식사도 의미가 있어......취미나 식성의 문제가 아니라 식사와 매너와 배려의 문제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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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링코 2017/12/04 00:56

    그래서 제육만 쳐먹으면서 아내가 외식하고 싶은 다른 음식 못 먹게 하는건 강요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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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늑대소녀 2017/12/04 00:56

    이젠 글도 안읽네 야 니 어그로지? 어그로 아니고서야 이런 똥만 가득차 뇌가 있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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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 2017/12/04 00:57

    너 학창시절에 국어시간에 졸았지? 글의 맥락과 화자의 의도 파악하는 법 안 배웠지? 배웠으면 이렇게 기둥 뒤에 공간있어요 식으로 말을 못 알아들을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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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리리 2017/12/04 00:58

    밥먹자고 할때 남편이 제육 굽는거 만으로 그만 하라고 화내고 가는게 배려있다고 생각하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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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리리 2017/12/04 00:59

    딴거 먹으러 가자고 하면 간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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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백수님 2017/12/04 01:00

    그게 쌓이고쌓여서 폭팔한거죠. 최소한 남편분이 하루에 한끼정도는 아내의 식성도 배려했어야합니다. 본인식성만 챙기는거잖아요.같이 밥먹는 입장에서요. 그럼 아내는 자기혼자먹자고 또 따로 만들어 먹는것도 웃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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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보다는횃불 2017/12/04 01:00

    깨작깨작 먹는둥 마는둥 퍽이나 즐겁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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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MRarI 2017/12/04 01:01

    가기만 할뿐 제대로 먹지도 않고 와서 제육볶음 먹지
    그리고 저 여자도 ㅈㄴ게 참다가 말한거지 세상에 저짓을 몇번을 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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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백수님 2017/12/04 01:01

    그건 상대방 식성 고려한게 아니라 마지못해서 그러는거지. 식성자체를 개인취향이라 뭐라할생각은 없지만 배려심과 행동수준이 유아수준이에요. 성인남성이지만 식성과 타인과의 식탁예절에서는요. 햄계란 없다고 밥 깨작대는 애들과 다를바가 없음. 차이는 그냥 본인이 만든다는것 이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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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늑대소녀 2017/12/04 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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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 2017/12/04 01:02

    아니 제발 닌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단어 하나하나 다시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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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MRarI 2017/12/04 01:02

    너...사회 아니다 너 생각도 있겠지
    근데 혹시 너가 저 남편은 아닌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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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백수님 2017/12/04 01:06

    그리고 제육도 분명 맛있는 음식이지만 세상에 음식이 넘치고 넘치는데. 식성을 고쳐야하는문제 보다는요. 살아가면서 다양한 맛과 음식을 제대로 즐기고 느끼고 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많은 여러 음식을 호불호 없이 즐기는분들이 식도락으로서는 정말 행복한분들이라 보구요. 개인적으로는 생굴이나 홍어회쪽을 잘안먹는데. 잘드시는분들은 부러워요. 내가 느끼지 못하는 맛의 쾌감 즐거움을 누리실 다양성을 가지고 계시는거니까. 본인을 위해서도 저런 식습관 안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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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insetTia  2017/12/04 01:06

    넌 결혼하면 안되겠다
    아니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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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de 2017/12/04 01:06

    니가 딱 저기 나오는 남편같은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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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리야 아오이☆ 2017/12/04 01:07

    아 씨바 갑갑해 죽겟네 글 편집해서 보냐?지 유리한것만 들먹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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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드맛즙이요 2017/12/04 01:08

    지도 답정너한다고 남편이 답정너로 제육 먹는 거 편들어주는 거 봐랔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해도 남편 옳다고 해줄께 그렇게 그냥 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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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리리 2017/12/04 01:09

    5년 넘은 결혼 생활 중에 몇달 먹을거 하나에 꽃혀서 먹는데
    그 몇달 중에 외식을 가면 얼마나 가고 친정집을 가면 얼마나 간다고 그게 이혼해야하냐 마냐 까지 가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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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르티스 2017/12/04 01:09

    솔로일때는 하고싶은거 마음대로해도 상관없던게 결혼해서 배우자가 생기고 자식이 생기면
    자기가 의도치 않아도 배우자랑 자식에게 자연스럽게 영향을 준다는걸 생각을 못함.
    하다못해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데 저런 비정상적인 식급관을 자식이 보고서 따라하면 그때는 자기 잘못없다고 할건가...
    딱봐도 식생활 불균형으로 애들 교육에 절대 안좋아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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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림블루로즈 2017/12/04 01:10

    이해 공감력 부족, 비유 조차 공감 불가능,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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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닥터 2017/12/04 01:12

    컨셉인가. 컨셉이면 성공했다고 본다.
    진심이면 좀 심각한거 같은데 결혼이, 부부란 관계가 그냥 같은 공간에 살면서 서로한테 피해만 안주면 되는 관계라고 생각함? 그건 그냥 같은 공간에 사는 남이지. 그럴거면 결혼을 왜하지? 가정을 이루고 가족이 된다는간 좋든 싫든 서로의 삶이 포개진다는 거임.
    제발 다른 사람들 반응을 보고 니 생각이 얼마나 일반적 상식과 동떨어져있는지 다시 생각해봐. 어떤 가정 환경을 겪었는지 모르지만, 여자에 대한 피해의식이나 분노가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저 글의 남편이나 니 반응이 대다수가 보기에 정상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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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리야 아오이☆ 2017/12/04 01:13

    애초에 하루이틀 잘쳐줘서 한두달도 아니고 몇달을 삼시세끼 장소불문 제육만 먹고 제육 없으면 제대로 밥도 안먹는다는데 뭔 서너살 난 애냐? 지 먹고싶은건 죽어도 먹어야겟고 남 먹고싶은건 한번을 못맞춰주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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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스트롤리 2017/12/04 00:33

    그나마 싼거 먹어서 다행이네
    막 비싼 식재료 였어봐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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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보다내가더 2017/12/04 00:36

    추가분읽어보니 짜증나긴하겠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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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ndstep 2017/12/04 00:36

    제육이 맛있긴 한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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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아니 2017/12/04 00:36

    이해가 아주 안가는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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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972296 2017/12/04 00:36

    여자어....는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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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아아앗치 2017/12/04 00:37

    저건 좀 아내분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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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수묵랑 2017/12/04 00:37

    이건 빌런 맞는거 같다

    (NtAk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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