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모전 시절 원고가 공개되고
다들 '아... 점프가 포기할만 했네' 하고 납득함
매거진 그랑프리 가작.
이번회 최고의 화제작. 이사야마씨의 센스에 경악의 목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싸움의 묘사가 굉장히 박력있었고, 드라마도 충실. 싸우는 남자의 심정이 마음을 두드렸다! 숙제는 그림실력 향상. 이사야마 씨의 머릿속에 든 이미지가 빠짐없이 그림으로 전해질수 있도록 그림공부를 더 했으면 싶습니다. 앞으로가 정말 기대됩니다.
그림 2점 캐릭터 4점 스토리 7점 연출력 8점 독창성 8점
참고로 매거진(진격거 연재잡지) 에서도
공모전 당시 그림은 호평 안함(...)
다만 윗 시절 원고에서도 만화 센스는 돋보인단 평이 많음
...사실 그림만 놓고 보면 마지막까지도 애매하기는 함.
님 그림 개구린데 그냥 스작이나 해라를 면전에서 듣고 아 네 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리고 이제 공모전 제출한 무명 신인껄 그려줄 그림은 어서 구하고
그림은 완결 날 때까지도 막 발전 했냐는 묘하긴하다.
애니 보고 원작봤다가 괴리감 쩔어서 뺀 사람 꽤 있었지
이 악물고 저 작가 데리고 '연재 가능한 수준'까진 훈련시켜서 연재시킨 편집부가 정말 큰일 했지
매거진 편집자 하나가 꽂혀서 키웠다던가.
하지만 대박을 놓쳤죠
스토리 연출 독창성은 지렸는데 그림이 부족했던 건가...
다른작가가 그려줘도 되잖아
님 그림 개구린데 그냥 스작이나 해라를 면전에서 듣고 아 네 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리고 이제 공모전 제출한 무명 신인껄 그려줄 그림은 어서 구하고
스토리 자체도 나쁘다는게 아니라 점프맛은 아닌거같음
...사실 그림만 놓고 보면 마지막까지도 애매하기는 함.
ONE이랑 프리렌만 봐도 액션을 잘그리는 거랑 그림을 잘그리는거랑 완전히 별개 영역이더라
이 악물고 저 작가 데리고 '연재 가능한 수준'까진 훈련시켜서 연재시킨 편집부가 정말 큰일 했지
연출 센스는 확실히 이때도 좋긴 했네.
그림은 완결 날 때까지도 막 발전 했냐는 묘하긴하다.
애니 보고 원작봤다가 괴리감 쩔어서 뺀 사람 꽤 있었지
19살에 이정도면 선방 아닌가...난 저떄 뭐햇..
그리고 애초에 진격거 내용은 점프색이랑은 많이 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