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2 버전 스토리에서
청순가련하고 겁많고 소심한 모습만 보여줘서
아 역시 성녀 설정답게 청초하고 얌전한 여캐구나!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이 성녀님의 본성은
공물용 술 훔쳐먹음
술먹고 꽐라되서 대규모 마을 행사에서 깽판침
깽판친거 때문에 벌준다고 가둬놨더니 감금실 전체를 낙서로 초토화 시킴
(2.2에서 보여줬던 청순한 모습은 다 내숭 떠는거였음)
외모랑 달리 말 더럽게 안듣고 사고 엄청 치고 다니는 꼬꼬마다
이번 2.2 버전 스토리에서
청순가련하고 겁많고 소심한 모습만 보여줘서
아 역시 성녀 설정답게 청초하고 얌전한 여캐구나!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이 성녀님의 본성은
공물용 술 훔쳐먹음
술먹고 꽐라되서 대규모 마을 행사에서 깽판침
깽판친거 때문에 벌준다고 가둬놨더니 감금실 전체를 낙서로 초토화 시킴
(2.2에서 보여줬던 청순한 모습은 다 내숭 떠는거였음)
외모랑 달리 말 더럽게 안듣고 사고 엄청 치고 다니는 꼬꼬마다
제정신일땐 청순한데
술먹이면 초 하이텐션으로 장난쳐주는 누나캐릭이란거죠?
성녀되고 나서도 장난질 했다는 언급보면 그냥 술 안먹어도 사고뭉치였던거 같음
일화도 그렇고 말하는 것도 그렇고 본성은 솔직하고 활발한 사람인 느낌
대꼴이네
일화도 그렇고 말하는 것도 그렇고 본성은 솔직하고 활발한 사람인 느낌
제정신일땐 청순한데
술먹이면 초 하이텐션으로 장난쳐주는 누나캐릭이란거죠?
성녀되고 나서도 장난질 했다는 언급보면 그냥 술 안먹어도 사고뭉치였던거 같음
대꼴이네
아 랑자보정이야?
칸타렐라도 그렇고 저 세계관에서 서른 넘으면 급해지나봐
그런것 치곤 장리 눈나는 꼬실때 비교적 느긋하던데
아직 20대인가
그냥 리나시타 버프인게?
우리가 아는 카르티시아는 분열된 인격이고
나중에 보스로 만난 플뢰르 드 리스가 진짜라 40대는 넘어감
첫만남도 혼자 조커댄스 추고 있었지?
성녀가 되기 이전이었으니까
성장했다고 보는게 맞지않을까!
저런 어린 시절 보내는 사람들이 크면서 철들고 현타와서 더 얌전해지는 경우 꽤 있음, 나도 그랬고
그러니까 철든 메스가키란거지?
개인 스토리 진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