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금주와 리나시타에서 2번이나 명식의 대행자적 존재를 물리치며 세계를 구해온 방랑자.
그런데 방랑자의 숱한 격전을 함께 치르며 누구보다 든든한 무기로 활약해온 검은
5성 상시 직검이 아니고 심지어 4성 패스 무기도 아니다.
그렇다. 저 평범해보이는 3성 무기 태초의 검이야말로 방랑자가 가장 애용하고 신뢰하는 파트너다.
지금까진 그나마 이 검의 내구도를 제대로 보여줄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명식의 힘으로 싸우는 플뢰르 드 리스가 전력으로 내려친 대검을 태초의 검은 훌륭하게 받아내고 버텨줌.
심지어 이 장면에서 방랑자는 카르티시아를 보호하느라 한손으로만 검을 쥔 상태였음.
3성 무기의 파워!
이에 대한 팬들의 반응: 사실 이 3성 무기야말로 방랑자의 엑스칼리버 아닌지?
이쯤 되면 무기 소개란의 "수수한 외형과 다르게 만만치 않은 전투력이 잠재되어 있다"란 문구가 진심으로 들리기 시작함ㅋㅋㅋㅋ
나중에 모든 속성 방랑자가 모았을 때 쯤 태초의 직검(진) 5성 방랑자 전무로 나올 듯
??? : "뭐라는거야 내가 쌘건데ㅋㅋㅋㅋ"
??? : "뭐라는거야 내가 쌘건데ㅋㅋㅋㅋ"
나중에 모든 속성 방랑자가 모았을 때 쯤 태초의 직검(진) 5성 방랑자 전무로 나올 듯
그냥 랑자가 쎄서 무기 안가리는거아닐까싶기도하고 ㅋㅋㅋㅋ
스토리 보면서 느낀건 자동회수 포함된거 같음
진짜 이곳저곳에서 집어 던지고 문짝 막고 그러는데
다시 들고 있음 ㅋㅋㅋㅋ
ㅇㅇ 이거 절대로 평범한 검이 아님ㅎㅎㅎ
공명자들이 전체적으로 무기정도는 자기만의 포탈에 숨길 수 잇는건지
납도모션만 봐도 그냥 집어던지는 애들 천지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