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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찻집)예쁜여우 보구가용! 여우찻집 389~39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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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찻집 멤버 소개보기!

이전화 보기 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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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요약 : 용봉탕으로 대박난 여우 온천장! 은혜 갚으러 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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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난입한 미래씨는 그대로 온천장 사장님의 뺨을 꾹 잡고

쭉쭉 땡겼다..!


미연씨와 미로가 투닥거리 했던 것에 비하면

굉장히 얌전하긴 한데..

온천장 사장님이 아무 대응 못하고 얼굴만 찡그리다니 의외다!


미래씨는 쌀벌한 표정을 지으며 버럭 화를 냈다.

"이눔시끼 언니 남편 꼬시지 말랬지!?"


뺨을 잡힌 온천장 사장님은

작게 캐웅 하고 싫증을 냈다.


"안 그랬어..!!!"


그나저나.. 언니?

온천장 사장님은 미래씨 동생이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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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씨가 온천장 사장님.. 그러니까

'동생'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미래씨가 동생의 뺨을 쭉쭉 당기며

혼을 내고 있자,


그 광경을 한참 빤히 보던 미루는

안짱에게 다가가~ 안짱의 뺨을 

쭉 밀어올렸다!


"캐웅ㅎㅎㅎ"
"멈ㅎㅎㅎ"


엄마들과 달리 애들 분위기는

아주 화목해 보이는 거로 봐선

둘이 장난치고 노는 줄 알고 있나보네.. 다행이다


나는 미래씨를 말리며,

그녀의 귀에 속삭였다.


-아이고 애들 따라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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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을 땡기는 것은 애정의 표현일지도 몰라요!

아닌가..?





댓글
  • 🦊파파굉🦊 2025/04/07 19:34

    어서오세오! ㅎㅎㅎ 차자와주셔서 감사해오

    (4dSanW)

  • 🦊파파굉🦊 2025/04/07 19:35

    우왕 말랑해오! ㅎㅎㅎㅎㅎㅎㅎㅎ

    (4dSanW)

  • 🦊파파굉🦊 2025/04/07 19:35

    ㅎㅎㅎㅎㅎ추천 넘감사해오!!

    (4dSa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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