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 부랄친구 썰임 내가직접보고 경험한 썰
할배유게이들이 알법한 영화 13구역 프랑스영화인데 그냥 영화내내 파쿠르 하면서 존나 돌아다니는 액션영화임 당시에 엄청 혁신(?) 비슷했음
내 친구 새끼는 중학교 당시에 이걸 나랑 OCN을통해 우리집에서 보고 기어코 이새낀 유투브를 통해, 파쿠르의잘못된이름인 야마카시(?)맞는지 모르겠는데 그당시엔 이렇게 부름
이걸 배우겠다고 이것저것 따라보고 하던 내 친구는
한달가량 연습했고 내게 보여주겠다고 책가방을 매고 학교 2층에서 띄어내렸음
근대 이새끼가 간과한 사실 이새끼의 몸무게는 당시 41KG 그리고 책가방엔 교과서를 전부 넣고 다녔음..
내려가자마자 발가락에 뼈들이 금이갔고.. 그대로 병원에 실려감
지는안아프다고 그러지만 누가봐도 아파보인 ㅂㅅ이였음
그리고 이새끼랑 내가 아직도 친구인 이유는
나는 그걸 본 며칠뒤에 유튜브에서 나무를 발로차서 부수는걸 보고 태권도를 꽤나하고 대회도 나간 나는.. 학교에 오래 있던 고목을 발로찼다가 나도 다리가부러져서 같은 병실에 입원한 ㅂㅅ이기도 하고
이새끼가 군입대 2일전에 굳이안와도 되는 우리할머니 장례식장에서 끝까지도와주고,
관까지 들어주고 친척들한테 군입대한다고 고생하고 관들어줘서 돈받고가서 기모띠라고 외치고 입대한 새끼라 평생 친구임
요약) 군대 가기전에 친구랑 같이 다리 다치고 입원함
야마카시는 당시 유명했던 파쿠르 크루였을거임
파쿠르를 야마카시라고 부르는 이유는 야마카시란 영화가 먼저 나왔기 때문이긴 함 ㅋㅋㅋ
아하 패트와 매트구나
옛날엔 오히려 야마카시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았지
13구역이 워낙 유명해서 은근히 많이들 따라했음
작성자 포함 바보지만 좋은 친구분이군
어르신들말이 틀린게 없어 끼리끼리 논다고
입대 2일전 관들어주는 사람과 친구인 유게이도 마찬가지란거겠지
요약) 군대 가기전에 친구랑 같이 다리 다치고 입원함
정확히는 중학교때임 언급안해서
친구 맞네
야마카시는 당시 유명했던 파쿠르 크루였을거임
아 그렇구만
옛날엔 오히려 야마카시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았지
13구역이 워낙 유명해서 은근히 많이들 따라했음
일본이름이라고 박박 우기는 새끼들도 많았음.
결국 못이겼음.
관 들어줬으면 ㅂ랄친구 맞네 뭐.....
당시에 친척분이 팔을다쳐서 일하다가.. 그래서 들어줄사람이 없어서 제가 부외자인데 할머니랑 여러번 뵙기도했고 들어도 되겠습니까? 라고해서 들어줌..
파쿠르를 야마카시라고 부르는 이유는 야마카시란 영화가 먼저 나왔기 때문이긴 함 ㅋㅋㅋ
작성자 포함 바보지만 좋은 친구분이군
부라리 친구 맞네
아하 패트와 매트구나
이상하지만 착한 친구...
어르신들말이 틀린게 없어 끼리끼리 논다고
입대 2일전 관들어주는 사람과 친구인 유게이도 마찬가지란거겠지
요약 : 내 친구 이렇게 낭만있는 ㅄ이야 다들 부럽지?
추가하자면 난 책을 자주 보는데 요즘무슨책을 보냐고 하길래 나 모비딕읽고있다니깐, 이새끼 왈 아 얀새 떡툰? 너도 그런거보냐? 와 존나 꼴리던데 라고해서 한숨쉼
모자라지만 착한친구ㅋ
찐친이네 보증만아니면 평생가겟다 야
서로계약서 하나썼는데 보증 대출해달라고하면 망치로 내려치기로
너도 부러졌냐?
나도ㅋㅋㅋ 냐곸ㅋㅋㅋㅋ
차량 충돌 직전 나무와 전봇대를 고를 수 있다면 전봇대를 고르라는 말이 있지
ㅂㅅ과 머저리구나
13구역 여주 ㅇ동배우임
파쿠르는 뭔가 파쿠리랑 비슷해서 많이 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