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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극지방 사시나여??
??????
헐;;
내방 아니에여ㅋㅋㅋㅋㅋㅋㅋ퍼온거임
으.. 끔찍하다
와 고드름
오메ㅠㅠ
수도가 없어 ........
실내가 영하라니 상상도 안됨.
신월동 옥탑방에서 살때 한겨울에 싱크대도 얼고, 변기도 얼고 내머리도 얼고.... 하...... 노숙하는 줄 ㅋㅋㅋ ㅠㅠ
혼자 투모로우 찍으시넹 ㅋㅋㅋㅋ
이거 페이스북 댓글중에
똥쥬! 뿌쓍쒀!!
대학원생활 하면서 어떤 시료 만드는데 물을 뿌려가면서 시료를 연마해야하는 작업을 해야했던 적이 있었어요.
한겨울의 반지하면서 난방이 안되는 실험실에서요.
손시려운 건 처음에 너무 괴로웠지만 참다보니 느낌이 없어지더군요.
멍하게 시료 연마하고 있는데 뭔가 쩌그적 소리가 나면서 걸리적거립니다. 물이 얼고 있더군요ㅋㅋ
안그래도 혼자라서 서러웠는데 물 어는 거보고 그날은 바로 집에 갔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다음에 할 땐 핫플레이트에 물 데우면서 따뜻한 물 뿌리고 손 번갈아가며 따뜻한 물에 담그면서 시료 만들었어요.
세종기지 연구원이신듯
물방울 떨어지듯 똑똑똑 떨어지는 수준으로 틀어놓으세요~~ 그나저나 진짜 추운곳에 사시나보다
냄비손잡이의 얼음덩어리는 어떻게 만드신거죠?
난방 전혀 안해도 실내가 영하로 내려가면 살만한 집이 아닌데...
혹시 다산과학기지 사세요?
하수도 파이프가 외부로 노출된경우에 저런 현상이 생깁니다.
작년에 직접 경험했음...ㅠㅠ
초고대자료가 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 전에 보일러 고장나서 난방 하나도 못했는데..
실내온도 15도였어요..
저 집은 보일러 끄고 냉장고 열어뒀나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