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은 돈 벌어먹고 살려면 천외천의 재능에 노력까지 해야 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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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공부하기 싫어 예체능으로 도망가면 망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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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특
자신의 재능유무 확인하는것 조차
몇년을 꼴아박아봐야 암...
예체능이 진짜 야생임 ㅋㅋㅋㅋㅋㅋ
노력뿐만이 아니라 재능에 운까지 필요한데, 그것만으로 모든걸 증명해서 날고 긴다는 놈들 사이에서 살아남아야함
근데 니가 잘한다고 니가 먼저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음.
공부는 천상계는 떼어놓고 남은 파이만으로 최소한 인간계에서 쇼부볼 수 있다
어느 분야든 통용되는 말이지만, 자영업과 예체능에선 더더욱 와닿는 말
심지어 어필해도 니 생각대로 될 확률이 더 적음
쉽게 롤로 비교하자면
공부는 프로 방송 보면서 이론만 파면 되는데
예체능으로가면 페이커 상대해야함
기술이나 일찌감치 배웠어야 ㅠㅠ
그리고 수능 끝나도 끝이 아님
공부는 천상계는 떼어놓고 남은 파이만으로 최소한 인간계에서 쇼부볼 수 있다
뭐 미술도 장르 분야가 다달라서 취업잘되는곳도 있고 밥굶는데도있고 그렇지
기술이나 일찌감치 배웠어야 ㅠㅠ
쉽게 롤로 비교하자면
공부는 프로 방송 보면서 이론만 파면 되는데
예체능으로가면 페이커 상대해야함
예체능이 진짜 야생임 ㅋㅋㅋㅋㅋㅋ
노력뿐만이 아니라 재능에 운까지 필요한데, 그것만으로 모든걸 증명해서 날고 긴다는 놈들 사이에서 살아남아야함
근데 니가 잘한다고 니가 먼저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음.
어느 분야든 통용되는 말이지만, 자영업과 예체능에선 더더욱 와닿는 말
심지어 어필해도 니 생각대로 될 확률이 더 적음
예체능 특
자신의 재능유무 확인하는것 조차
몇년을 꼴아박아봐야 암...
그리고 수능 끝나도 끝이 아님
예체능도 공부해야지
공부 하기 싫으면 일을 하는게 맞음
예체능이 성공하기 더 힘든건 수없이 증명되는 사실임
잘하는 사람들 그냥 그리면 됨.
평범한 재능있는 사람이 잘하는 사람들 느낌나게 그리려면 연습만 죽을똥 살똥 몇개월 해야 겨우 그 느낌남.
당장 인방만 봐도 디자인학과쪽 이나 직업이였던분이 천지다.. 그분들 작품만 봐도..
순수계열에선 홍대 미대 서울대 미대 갔다고 끝이 아니다
그 두곳 나와도 결국 입시 미술학원 테크 타는 사람들이 그래도 사정이 낫다고 평가 받는다
물론 산디과 같은 산업분야와 밀접한 곳은 그럭저럭 취직 되는편
예체능 쪽 가보면 재능의 차이가 뭔지 알 수 있음.
근데 나한테 재능의 차이를 느끼게 한 애들도 재능의 차이를 느끼고 있음.
물론 요즘시대는 1980~90년대마냥 공부로 성공하기 힘든 시대이긴 하지
그러니까 뭘 해도 힘들다는거
괜히 어르신들이 기술 배우라고 그러는게 아닌거 같음
물론 기술 배우는 것도 쉽지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