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신화 같은 느낌은 좋았던 영화임.
문제는 스토리마저 이집트 신화 수준의 구식인데다가 액션신 대부분이 눈뽕질을 해대서 보기 불편하다는게 좀 그랬음.
세계관 설정같은 건 신선했음. 근데 그 뿐인 영화임. 내가 이걸 왜 극장에서 봤는지는 몰라도 이미 망한 영화란 거 알고 보니 그렇게 나쁜 영화는 아니었음.
부다스태츄2017/12/03 16:16
눈깔 뽑아서 이마에 박는건 더 어이없었음
루리웹-89396673422017/12/03 16:14
생각없이 보면 볼만은 하던데 풀템 다 갖춘 최종보스가 처발리는건 어이 없었음
ql13972017/12/03 16:15
내가 주말 다 일하고 월욜날 쉬어서 아침일찍 본 영화가 이거였어
ql13972017/12/03 16:25
해바라기가 아니라 이 ㅈ같튼 ㅈ집트 였다고 뿅뿅
부다스태츄2017/12/03 16:16
날개가 뭔 레고 뜯어다 붙인거 같던데 날아다니더라
부다스태츄2017/12/03 16:16
눈깔 뽑아서 이마에 박는건 더 어이없었음
아디아2017/12/03 16:16
노벨 필력상 줘야한다
갚묘2017/12/03 16:19
봐야겟따 개궁금하다
최면두꺼비 대왕2017/12/03 16:21
보기만해도 분노가 느껴지네
근성펀치2017/12/03 16:25
안봐서 그런데 저렇게 똥망영화인가?
저스티스리그랑 비교하면 어느정도지?
루리웹-4418594552017/12/03 16:27
저스티스는 기대치와 이름값때매 욕먹는거지. 저런수준에 비빌영화는아님
fable2017/12/03 16:35
저스티스가 그래도 이집트보단 낫다...
골든앤서2017/12/03 16:39
아니 내가볼땐 기대치 이름값 다 뺴도 저영화랑 대체 영화적 재미만 놓고 봐도 뭐가 더 나은지 우열을 가리기 힘들정도인데
이집트 신화 같은 느낌은 좋았던 영화임.
문제는 스토리마저 이집트 신화 수준의 구식인데다가 액션신 대부분이 눈뽕질을 해대서 보기 불편하다는게 좀 그랬음.
세계관 설정같은 건 신선했음. 근데 그 뿐인 영화임. 내가 이걸 왜 극장에서 봤는지는 몰라도 이미 망한 영화란 거 알고 보니 그렇게 나쁜 영화는 아니었음.
무생각으로 보면 볼만함 근데 사기눈깔에 사기날개 사기심장에다 사기 뇌까지 가졌으면서 털린걸 보면...흠...
상한고기′`乃2017/12/03 16: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색현자2017/12/03 16:38
무슨놈의 욕이 이리많은지... 너무하네
스토리가 배대슈정도는 됨
하루다섯끼2017/12/03 16:40
스토리가 개판이고, 일관성 없고, 왜 이집트에서 백인들이 수십다스씩 뛰어나오나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냥 생각없이 본다면 괜찮은듯.
게다가 이집트 신화가 처음으로 구현된 걸 봤으니까 나쁘진 않았음.
맨날 모세니 클레오파트라니 할때마다 찔끔찔끔 배경으로 보던 신들과 신화를 생생하게 봤으니까.
근데 딱 그정도임. 제발 다음에 이집트 신화 영화 만들때는 이것보다는 낫기를 바람.
이걸 영화관에서 보면 엄청 빡치긴 하겠다. 난 집에서 봤지롱.
응공2017/12/03 16:43
재밌던데;;
shiningrasia2017/12/03 16:44
기억나는건 여주인공 미모뿐이었음 정말로
긴장이완훈련2017/12/03 16:44
영화가 120분이니 120분 편집 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63939367382017/12/03 16:51
티비로 하길래 봤는데 공짜라서 다행이었다...
앨리프2017/12/03 16:52
이것도 추가해라.
토트가 흑인인데
블랙펜서인데
존나 중2병 걸린 게이 말투를 쓰는데,
한마리가 아니라 100마리가 넘는 블랙펜서가 지혜의 신이라면서
중2병 게이 말투를 쓰면서 서로 지가 잘났다고 말하고 다니다가,
뭔 말도안돼는 도발에 넘어가는데
"너님이 지혜의 신이라면 이 문제는 아무것도 아니겠지" 하니까
"흥, 내가 그런 도발에 넘어갈꺼 같애? 흥칫뽕" 하면서 같이 가주는데
스핑크스랑 말도안돼는 만담을 쳐하다가
갑툭튀한 레오다니스 한테 뇌가 뽑힘.
내가 주말 다 일하고 월욜날 쉬어서 아침일찍 본 영화가 이거였어
저스티스는 기대치와 이름값때매 욕먹는거지. 저런수준에 비빌영화는아님
생각없이 보면 볼만은 하던데 풀템 다 갖춘 최종보스가 처발리는건 어이 없었음
이집트 신화 같은 느낌은 좋았던 영화임.
문제는 스토리마저 이집트 신화 수준의 구식인데다가 액션신 대부분이 눈뽕질을 해대서 보기 불편하다는게 좀 그랬음.
세계관 설정같은 건 신선했음. 근데 그 뿐인 영화임. 내가 이걸 왜 극장에서 봤는지는 몰라도 이미 망한 영화란 거 알고 보니 그렇게 나쁜 영화는 아니었음.
눈깔 뽑아서 이마에 박는건 더 어이없었음
생각없이 보면 볼만은 하던데 풀템 다 갖춘 최종보스가 처발리는건 어이 없었음
내가 주말 다 일하고 월욜날 쉬어서 아침일찍 본 영화가 이거였어
해바라기가 아니라 이 ㅈ같튼 ㅈ집트 였다고 뿅뿅
날개가 뭔 레고 뜯어다 붙인거 같던데 날아다니더라
눈깔 뽑아서 이마에 박는건 더 어이없었음
노벨 필력상 줘야한다
봐야겟따 개궁금하다
보기만해도 분노가 느껴지네
안봐서 그런데 저렇게 똥망영화인가?
저스티스리그랑 비교하면 어느정도지?
저스티스는 기대치와 이름값때매 욕먹는거지. 저런수준에 비빌영화는아님
저스티스가 그래도 이집트보단 낫다...
아니 내가볼땐 기대치 이름값 다 뺴도 저영화랑 대체 영화적 재미만 놓고 봐도 뭐가 더 나은지 우열을 가리기 힘들정도인데
갓오브이집트는 그린랜턴, 트포4랑5, 인디펜던스데이 퍼시잭슨2,신들의전쟁 이런급이랑비교해야됨.
인디펜던스데이 너무 재미있어서 비디오 테이프 늘어 날때까지 봤는데...ㅜ.ㅜ
2편말하는거임 1편은 갓명작 맞다
그 인디펜던스데이 아닐껄?
이집트 신화 같은 느낌은 좋았던 영화임.
문제는 스토리마저 이집트 신화 수준의 구식인데다가 액션신 대부분이 눈뽕질을 해대서 보기 불편하다는게 좀 그랬음.
세계관 설정같은 건 신선했음. 근데 그 뿐인 영화임. 내가 이걸 왜 극장에서 봤는지는 몰라도 이미 망한 영화란 거 알고 보니 그렇게 나쁜 영화는 아니었음.
그렇게 빡칠 영화는 아니었는데
티비로 처음 봤는데 괜찮은거 같았음 그냥 게임요약 방송이다 보니까 그러려니 하고 봄
아니 시1발 다꺼져 난 재미있게 봤다
리뷰하는새끼가 없는말도 지어내고 클레맨타인급으로 써놨네
무생각으로 보면 볼만함 근데 사기눈깔에 사기날개 사기심장에다 사기 뇌까지 가졌으면서 털린걸 보면...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놈의 욕이 이리많은지... 너무하네
스토리가 배대슈정도는 됨
스토리가 개판이고, 일관성 없고, 왜 이집트에서 백인들이 수십다스씩 뛰어나오나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냥 생각없이 본다면 괜찮은듯.
게다가 이집트 신화가 처음으로 구현된 걸 봤으니까 나쁘진 않았음.
맨날 모세니 클레오파트라니 할때마다 찔끔찔끔 배경으로 보던 신들과 신화를 생생하게 봤으니까.
근데 딱 그정도임. 제발 다음에 이집트 신화 영화 만들때는 이것보다는 낫기를 바람.
이걸 영화관에서 보면 엄청 빡치긴 하겠다. 난 집에서 봤지롱.
재밌던데;;
기억나는건 여주인공 미모뿐이었음 정말로
영화가 120분이니 120분 편집 ㅋㅋㅋㅋㅋㅋㅋ
티비로 하길래 봤는데 공짜라서 다행이었다...
이것도 추가해라.
토트가 흑인인데
블랙펜서인데
존나 중2병 걸린 게이 말투를 쓰는데,
한마리가 아니라 100마리가 넘는 블랙펜서가 지혜의 신이라면서
중2병 게이 말투를 쓰면서 서로 지가 잘났다고 말하고 다니다가,
뭔 말도안돼는 도발에 넘어가는데
"너님이 지혜의 신이라면 이 문제는 아무것도 아니겠지" 하니까
"흥, 내가 그런 도발에 넘어갈꺼 같애? 흥칫뽕" 하면서 같이 가주는데
스핑크스랑 말도안돼는 만담을 쳐하다가
갑툭튀한 레오다니스 한테 뇌가 뽑힘.
ㅋㅋㅋㅋ 걔가 블랙펜서엿냐 보고도 몰랏는데
클레멘타인을 뛰어넘나요?
이게 돈옵저보다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