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한양 으로 뭘 보내던 육지로 다니긴 개빡셈 그래서 해상으로 다님
그것도 서해로, 부산->전라도->한양순으로 해안가 따라 가는게 당시 정석이고 정답임.
근데 그걸 못하게 하니까 반도에 20만이 갇혀버린꼴이 됨.
간혹 에엥?
그럼 이순신 없는 동해로 보급 하면 안됨?
아니 그냥 처음부터 20만 꼴박을 동해 해안가 따라가다 강릉에 드랍하고 그대로 서쪽으로 직진해서 한양 바로 따잇!하면 안됨?
하는 한반도 지리 알못 게이가 많은데
동해에 근무했던 군필게이도 동해 환경이 얼마나 지옥같은지 아는데
냉병기 보병들이 태백산맥에 드랍한다?
심지어 당시 냉병기 천옷입고 동해 겨울도 맞이한다?
아이 싯팔! 한반도 동해의 월 마리아 기어 올라와 보라고!
전쟁 하기도 전에 태백산맥에 갖혀 조선군 보지도 못하고 죽을 운명임.
?? : 보급을 육로로 왜 안 옮김?
전라도 지킨게 신의 한수네
괜히 일본군이 진주성에서 그 악다구니 한게 아님
산맥 사진 보니까 소름끼친다.
참고로 저시절산맥이면 덩치큰 야생냥이들도있다
그 미군도 ↗같다고 혀를 내두르는 땅인데 전근대 알보병이 어케 버팀ㅋㅋ
전라도 지킨게 신의 한수네
최대 곡창지대 사수 및 서해 진출라인 봉쇄 ㄷㄷ
웅치-이치 전투에서 이긴게 진짜 컸지
괜히 일본군이 진주성에서 그 악다구니 한게 아님
산맥 사진 보니까 소름끼친다.
?? : 보급을 육로로 왜 안 옮김?
보급(산짐승 전용)
보급(왜군이)
참고로 저시절산맥이면 덩치큰 야생냥이들도있다
그 미군도 ↗같다고 혀를 내두르는 땅인데 전근대 알보병이 어케 버팀ㅋㅋ
원균 신립 이광 셋중 한명만 평타쳤어도 전쟁 존나 짧아지는데
하필…
신립은 선택지가 없기라도 했지
원균은 어떻게 말아먹은건지 궁금함
히데요시가 일본 내부부터 정리를 했으면 역사가 바꼈겠지
마 태백산맥이 ㅈ으로 보이나!
강원도 동부는 산맥 하나 넘을려고 고생하는 곳이다
심지어 신라 때도, 현대에도 강원도 동부만 똑 떼놓고 구역을 지정하는 경우가 있었음
저러면 ㅈ망 아닌가? => ㅈ망했다
괜히 이순신 장군님이 왜란의.주인공격이 된게 아님. 계획을 밑바닥부터 산산히 박살내버렸걷거든
이치 전투, 웅치 전투에서 전라도 방어 못했으면 개조졌겠지...
왜 저랬냐면 일본애들 마임드로는 왕이 도망간다고 생각을 못하거든. 그시절 ㅉㅂㄹ국에서는 우두머리 치면 나미저 아래것들은 싹 힝복하던 시절이었어
대충 보급 못해서 망했다는 짤
함경지역 여진들은 친조선 스탠스였나보네
여진족 사이에 조선왕자가 숨어있었고 왜군은 여진에 털린 걸 보면